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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는 양성평등에서부터

2016.07.11(월) 16:16:01기적(ansun3066@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는 양성평등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지난 7일  양성평등문화축제가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천여 명의 여성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장마 기간인데도 오늘만은 날씨가 쾌청하여 여성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양성평등문화축제장에서 하루를 보내고 싶었는데 일이 생겨 조금 늦게 도착하였네요.

 

양성평등주간은 7월 1일~7일 까지로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일·가정 양립과 실천을 통한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되었습니다.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는 양성평등에서부터 사진

밤이면 밤마다를 부른 류찬이 폭풍우 같은 가창력으로 여성들을 사로 잡고 있는 모습



양성평등이란?
사람이 살아가는 모든 영역에서 남자와 여자를 차별하지 않고 동등하게 대우하여 똑같은 참여 기회를 주고, 똑같은 권리와 이익을 누릴 수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는 양성평등에서부터 사진


오늘날 우리 여성은 새로운 여성동력을 깨워 양성평등 문화를 정착하고 미래사회의 리더로 여러 분야에서 맹활약하여 각 분야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습니다.

여성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사회란 어떤 사회일까요?  무엇보다도 여성에게만 집중된 육아와 가사 무담을 덜어 여성이 일터를 떠나는 일 없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기반이 탄탄하게 닦여 있는 사회일 것입니다.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는 양성평등에서부터 사진

가수 김건모가 객석에 앉아 있다 깜짝 출연하여 모두가 반기는 모습

 


본 행사의 주관단체인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 강순자 회장은 대회사를 통하여, "여성단체협의회와 여성 여러분은 항상 미소가 흐르고 가슴에는 따뜻한 친절이 묻어나와 시민 모두가 힘을 모아 깨끗한 보령을 만들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하였습니다.

김동일 보령시장도 기념사를 해주셨습니다.


파워있는 여성들도 많지만 아직도 여성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양성평등주간이 해를 거듭할 수록 여성의 지위와 삶도 많이 발전하고 진보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너도 나도 딸이 좋다고들 합니다.  아들 선호사상이 딸 선호사상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입니다.  한 분야에서 전문가로 파워를 과시하는 여성을 보면 부럽다는 생각을 합니다.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는 양성평등에서부터 사진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과 참석자 전원에게 머드비누와 타올이 증여되었습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큰 울림을 주고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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