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의 연꽃명소, 이응노생가기념관
2016.07.10(일) 09:55:54지구유목민(tour1979@naver.com)
어느새 무더운 여름, 이쯤이면 어김없이 들려오는 것이 연꽃의 개화이다.
연꽃 명소인 부여 궁남지에서 축제가 시작되었다.
은은하게 퍼지는 연꽃향을 맡아본 사람이라면 피할 수 없는것이 연꽃구경이다.
부여 궁남지가 연꽃을 감상하기엔 가장 좋지만,
거리가 멀어서 고민이라면 딱인 곳이 홍성 이응노생가기념관이다.
미술관, 용봉산 등 주변환경과 어우러진 연밭이 일품이다.
잘 가꾸어진 주변풍경 때문에 더욱 운치를 더한다.
연꽃이 다 지기전에 서둘러서 가보는 것이 좋다.
우아한 자태를 드러낸 홍련
반대편에는 백련이 한창이다.
이응노 생가와 어우러져서 더욱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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