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발길 닿은 충남 서산 해미읍성.
노란 유채꽃이 만발해 화사한 봄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교황 방문 이후 인지도가 높아졌기 때문인지
평일에도 수학여행 온 학생들과 단체 관광객 등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풍경이다.
해미읍성의 유채꽃 향연은 이번 주 절정에 이른다고 하니
시기를 놓치지 말고 한 번 거닐어 보면 좋을 듯하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바롬이님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