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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처럼 느껴보는 강경의 구석구석

강경여행

2015.12.22(화) 10:11:30로우(1100px@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가끔은 옛 거리들을 더욱 옛스럽게 담고 싶을 때가 있다. 천장 위에 놓인 필름 카메라를 들고, 엔틱한 필름을 구매해 장착, 그리고 사진찍기. 내가 강경에 처음 갔을 때부터 해보고 싶은 것이었다. 비록 원하는 바를 이루진 못했지만 강경이란 곳을 아래 사진과 같은 느낌을 담았다. 옛처럼 느껴지는 강경의 구석구석.


옛처럼 느껴보는 강경의 구석구석 사진



 

옛처럼 느껴보는 강경의 구석구석 사진

뭔가 매우 오래된 집, 하지만 이 집에는 아직도 어른들이 살고 있다.



 

옛처럼 느껴보는 강경의 구석구석 사진

걷다보니, 어느새 옥녀봉.
강경을 찾을 때마다 방문하는 곳이다.



 

옛처럼 느껴보는 강경의 구석구석 사진

추운 날씨 덕분에,
사람 한 명없는 빈 놀이터.



 

옛처럼 느껴보는 강경의 구석구석 사진

옛처럼 느껴보는 강경의 구석구석 사진

우두커니,
한 송이가 폈다. 외롭고.



 

옛처럼 느껴보는 강경의 구석구석 사진

옛처럼 느껴보는 강경의 구석구석 사진

눈이 녹은 자리는 아직 떨어진 낙엽들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



 

옛처럼 느껴보는 강경의 구석구석 사진

금강이 훤히 보이는 옥녀봉 전망대.



 

옛처럼 느껴보는 강경의 구석구석 사진

옛처럼 느껴보는 강경의 구석구석 사진

일몰을 보기 위해서 갔지만,
추운 날씨에 해도 숨어버렸다.



 

옛처럼 느껴보는 강경의 구석구석 사진

강경 읍내 전경 모습.



 

옛처럼 느껴보는 강경의 구석구석 사진

트랙타의 뒷 모습.
얼마나 많은 일을 도맡아왔는가?



 

옛처럼 느껴보는 강경의 구석구석 사진

젓갈거리.
낙지젓갈 하나 살려고 들어갔는데, 새우젓도 보너스로 주셨다.



 

옛처럼 느껴보는 강경의 구석구석 사진

젓갈통?
강경에 가면 이런 통을 많이 볼 수 있다.



 

옛처럼 느껴보는 강경의 구석구석 사진

고물상과 좁은 골목길.
강경에서는 흔한 풍경으로 유명하다.



새로운 모습을 찾기 위한 노력보다는, 그냥 놓여진대로 강경을 여행하는 것. 시끌벅적하지 않은 이 동네가 난 마음에 든다. 유명한 관광지는 아니지만, 강경이 가지고 있는 역사를 알게 되면 더욱 정감이 가게 된다. 앞으로도 종종 방문하면서 기록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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