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읍성은 정말 많이 들어본 여행지 중 하나에요.  

전 역사적인 그런 의미보다 여행지로서 해미읍성이 좋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친구들과 같이 간 여행지 해미읍성은 가벼우면서도 의미있게 갔다 올수 있는 여행 1번지입니다. 읍내 한가운데 우뚝 서있는 해미읍성이 아름다워 보이더라구요. 
 

▲ 해미읍성의 성벽

해미읍성은 조선초에 만들어진 성이라고 하더라구요. 한국의 읍성중에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된 곳이라고 하네요. 예전에 여행을 가보았던 낙안읍성과 더불어 여행지로 좋은 읍성이라고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충무공 이순신 장군도 이곳에서 근무했었다고 하니까 또 다른 의미가 부여되네요.

 

▲ 가족여행지 해미읍성

해미읍성은 평평한 읍에서 우뚝 서있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옛날에 이곳이 침략된 적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휴일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더라구요.

 

▲ 해미읍성의 정문

서산해미읍성으로 여행할 때 네비게이션에다가 충남 서산시 해미면 남문2를 입력하고 갔습니다. 해미IC에서 나오면 금방 도착할 수 있어요.

 

▲ 서산 해미읍성

요즘에도 한문을 필수로 배우는지는 모르겠지만 해미읍성이라고 씌여져 있는 것은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미읍성인데요. 옛날에는 이곳안에 사람들이 모여살았다고 하네요.

 

▲ 겨울에 보는 꽃

꽃이 보기가 좋습니다. 겨울이라서 그런지 주변에 초록색은 찾아보기 힘들지만 그래도 이렇게 붉은 색을 보니까 기분은 좋네요. 
 

▲ 성벽의 깃발

깃발들인가요?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지만 성벽을 만든 돌마다 의미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해미읍성에 세워져 있는 비석

이 비는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는 모르지만 만들어진지는 얼마 안된 것 같았습니다. 서산에 오면 해미읍성은 꼭 와봐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읍성에 있는 건물

성곽위로 올라와봤는데요. 

그곳은 관광객들도 앉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 해미읍성 진남루

진남루라고 씌여져 있는 현판이 눈에 띄입니다.

 

▲ 성으로 드나드는 문

좋은 여행지는 한 번 갔다오면 기억에 남아서 좋습니다. 

이곳에는 옛날 건물도 남아 있더라구요. 동헌이나 객사나 망루 같은 것도 있고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곳들도 곳곳에 있더라구요.

 

▲ 해미읍성의 잔디밭

잔디밭이 저 끝까지 펼쳐져 있습니다.

아이들도 놀기 좋고 사람들도 이곳 저곳으로 돌아다니더라구요. 
 

▲ 조선시대 무기

옛날에 사용했던 무기랍니다. 
 

▲ 대통령의 모습을 띤 장승

대통령들의 모습을 그대로 본뜬 장승들이 있었습니다.

 

▲ 촬영 장소로도 이용되는 곳

영화도 이곳에서 많이 촬영하는 모양이에요. 바람의 파이터라고 옛날에 본 기억이 나는 것 같아요. 최배달 이야기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친구들과 같이 걷는 길

친구들과 같이 성벽 걷기가 참 좋았어요. 한 바퀴 돌아보는데 그렇게 시간이 많이 걸리지는 않았어요. 
 

▲ 노을이 지는 도로

서산 해미읍성을 즐겁게 돌아보고 집으로 가는길은 벌써 노을이 지기 시작하네요. 충남 서산 해미읍성은 한국인이 좋아하고, 꼭 가봐야 할 국내 대표 관광지인 '한국관광 100선'에 포함된 곳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