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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위를 걷다, 장항 스카이워크

서천 장항송림산림욕장서 힐링하고 스카이워크서 짜릿함 만끽

2015.08.28(금) 11:17:36로우(1100px@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오늘 여기 산책 어때요? 이번에 준비한 곳은 장항에 위치한 장항송림산림욕장과 스카이워크 입니다. 가볍게 마실 나가기 참 좋은 곳이죠! 그래서 장항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만약 장항으로 여행을 떠난다면 꼭 방문해보세요. 산림 속에서 건강도 찾고, 스카이워크에서 멋진 바다 모습도 감상해보세요!


바다위를 걷다, 장항 스카이워크 사진

네비게이션에 <송림산림욕장> 또는 <장항스카이워크>라고 검색하시면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바다위를 걷다, 장항 스카이워크 사진

바다위를 걷다, 장항 스카이워크 사진

바다위를 걷다, 장항 스카이워크 사진

우거진 숲 속으로 걸을 수 있도록 잘 가꾸어놨는데요. 아침, 점심, 저녁으로 많은 분들이 이 곳에 방문합니다. 아마 공기 좋고 산새 소리 좋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제가 방문한 날은 비가 주르륵 오던 날이였는데, 비가 와도 비를 맞고 산책하는 모습이 꽤나 괜찮은 풍경이였습니다.




 

바다위를 걷다, 장항 스카이워크 사진

장항송림산림욕장 내를 걷다보면 스카이워크로 가는 길을 안내해주는 푯말을 볼 수 있는데요. 스카이워크는 말 그대로 하늘 위를 걷는다는 말로 빌딩처럼 높게 지은 건물을 말합니다. 그 위로 걸어가면서 장항 앞 서해바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물론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바다위를 걷다, 장항 스카이워크 사진

스카이워크로 걸어가는 중!!




 

바다위를 걷다, 장항 스카이워크 사진

바다위를 걷다, 장항 스카이워크 사진

이게 바로 장항 스카이워크 입니다. 안전사항을 주의하시면 누구나 올라갈 수 있습니다. 계단이 많기 때문에 노약자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바다위를 걷다, 장항 스카이워크 사진

오르는 길에도 울창한 송림산림욕장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바다위를 걷다, 장항 스카이워크 사진

드디어 올랐는데요. 조금은 무섭게 느껴질 수 있지만 안전합니다. 바닥이 구멍이 뚫려있어서 아찔하긴 하지만 설마 떨어지진 않겠죠?




 

바다위를 걷다, 장항 스카이워크 사진

바다위를 걷다, 장항 스카이워크 사진

스카이워크라고 하고, 기벌포해전전망대라고도 부르나 봅니다. 기벌포해전이 있던 장소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바다위를 걷다, 장항 스카이워크 사진

비가 오고 있어도 놀 애들은 다 놉니다. 아이들은 갯벌헌터가 되었네요. 이럴 때 많이 잡힙니다. 아무도 없는 갯벌에서 말이죠. 조개며, 게며, 다양한 해양생물들이 말이죠!



 

바다위를 걷다, 장항 스카이워크 사진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아쉽게 멋진 일몰 모습은 볼 수 없었지만, 다음을 또 기약하게 만드네요. 저는 유독 이 곳만 오면 비가 오더라구요. 세번째 방문인데 세 번 다 비가 내립니다.. 다음에는 꼭 멋진 뷰를 보여드릴께요.




 

바다위를 걷다, 장항 스카이워크 사진

스카이워크 바닥인데요. 이렇게 뚫려있습니다. 이게 보면 무서우니깐 아래를 쳐다보지도 마세요. ^^ 안전하겠지만 설마하는 의심을 품게 만드는 정도의 무서움 입니다. 그리고 절대 여자들은 힐을 신고 가지 마시길...





 

바다위를 걷다, 장항 스카이워크 사진

비가 엄청 내리던 날 입니다. 가볍게 산책하자는 마음으로 갔다가 온 몸에 비를 쫄딱 맞고 돌아왔네요. 장항으로 여행을 간다면 이 포인트는 절대 놓치지 마세요. 정말 힐링이 되는 공간입니다. ^^ 이미 다녀오신 분들이라면 그 느낌을 알겠죠!?


#장항여행 #송림산림욕장 #스카이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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