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열여덟 번째 맞는 보령머드축제는 오는 7월 17일부터 26일까지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보령머드축제를 하루 앞둔 보령시 일원을 취재했습니다.

내일이 머드축제의 시작날이어서 가슴이 콩당콩당 뛰네요!  보령시민 아니 전국민을 하나로 이어주는 기대되는 머드축제이니까요~~

보령시에서는 축제의 기운을 한껏 돋구려고 태극기를 시가지 전역에 게양하여 대한민국의 자긍심을 함양하고 있습니다.

보령시 중앙도서관앞 사거리의 태극기와 머드기의 물결~~~
 
'참여해라! 당신이 아는 어떤 축제보다 즐거울 것이다!'
개막식이 열리는 18일 저녁에는 대천해수욕장 바다에서 환상적인 ‘불꽃판타지’가 펼쳐지며, 축제 분위기에 흠뻑 빠질 수 있습니다!


18일과 19일 양일간 대천동 금강제화에서 금성당으로 이어지는 로데오거리 일원에서 제1회 도심 썸머 페스티벌 ‘도시 樂’ 행사를 앞두고 있다.
 

로데오 거리.
 

 

푸른신록 하늘아래
오세요!  대천해수욕장 드넓은 가슴열고 있습니다!!
머드를 바르고 정열의 노을과 함께!!!

칼라머드를 멋지게! 재미 즐기고 신나게!!
온통 환성 탄성
고향의 품같은 대천해수욕장이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