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선진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안 충청권 대토론회가 지난 17일 대전시교육청에서 열렸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동희·대구시 의장)와 한국지방자치학회(회장 권경득·선문대 행정학과 교수)가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대전·세종·충남·충북도의회 의장과 학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또 토론에 앞서 김기영 충남도의회 의장 등 4개 시·도의회 의장단은 대(對)정부 공동성명을 발표하는 등 지방자치법 개정에 대한 지역의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
김기영 의장은 “현행 지방자치는 중앙 집권적 논리에 따른 반쪽짜리라는 한계가 있다”며 “지방자치법을 개정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수평적 협력관계가 확립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9일 영남권, 27일 호남권에 이어 세 번째 토론회였으며, 오는 5월 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마지막 수도권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총무담당관실 041-635-5064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동희·대구시 의장)와 한국지방자치학회(회장 권경득·선문대 행정학과 교수)가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대전·세종·충남·충북도의회 의장과 학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또 토론에 앞서 김기영 충남도의회 의장 등 4개 시·도의회 의장단은 대(對)정부 공동성명을 발표하는 등 지방자치법 개정에 대한 지역의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
김기영 의장은 “현행 지방자치는 중앙 집권적 논리에 따른 반쪽짜리라는 한계가 있다”며 “지방자치법을 개정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수평적 협력관계가 확립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9일 영남권, 27일 호남권에 이어 세 번째 토론회였으며, 오는 5월 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마지막 수도권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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