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본부(본부장 한상대)가 지난해 적극적인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한 결과 화재 및 구조·구급 활동 중 발생한 공(公)사상자가 전년 대비 5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 공사상을 입은 소방공무원은 총 36명으로, 연도별로는 2014년에는 6명에 그쳐 전년도인 2013년 12명보다 50% 감소했다.
특히 지난해 도내 소방공무원 공사상자 발생률은 0.28%로 전국평균 0.81%에 비해 월등히 낮은 편으로, 소방활동 여건이 유사한 전국 도 단위 자치단체 중 가장 낮다.
도 소방본부는 이처럼 공사상자가 크게 줄어든 것은 지난 2013년 7월 안전관리 전담부서인 현장안전 팀을 신설하는 등 현장 안전관리 기반 강화 및 현장 활동대원 안전관리의식 전환을 위한 부단한 노력의 결과로 보고 있다.
●소방행정과 010-3135-3081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 공사상을 입은 소방공무원은 총 36명으로, 연도별로는 2014년에는 6명에 그쳐 전년도인 2013년 12명보다 50% 감소했다.
특히 지난해 도내 소방공무원 공사상자 발생률은 0.28%로 전국평균 0.81%에 비해 월등히 낮은 편으로, 소방활동 여건이 유사한 전국 도 단위 자치단체 중 가장 낮다.
도 소방본부는 이처럼 공사상자가 크게 줄어든 것은 지난 2013년 7월 안전관리 전담부서인 현장안전 팀을 신설하는 등 현장 안전관리 기반 강화 및 현장 활동대원 안전관리의식 전환을 위한 부단한 노력의 결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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