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CNi뉴스입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중국 베이징에서 대기업 CEO 등을 만나 충남에 대한 ‘세일즈 외교’를 펼쳤습니다.

안희정 지사는 10일 베이징에서 세계 500대 기업군에 속하는 항허그룹 회장과 중국민족무역촉진회 상무부회장 등 각 CEO들을 잇따라 만나 충남의 주요 산업과 외국인 투자지역 등 투자여건을 설명했습니다.

안희정 지사는 특히 개발을 앞두고 있는 태안 안면도의 관광단지 조성사업 내용과 투자처로써의 강점, 도의 지원 정책 등을 소개하며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는데요, 도는 이번 안희정지사의 중국 방문이 충남의 환황해권 아시아 경제시대 중심 도약을 뒷받침하는 중국 내 인적 네트워크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