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CNi뉴스입니다. 서민경제 뿌리인 소상공인들의 생존전략 모색을 위한 충남경제인 아카데미 소상공인 과정을 개최했습니다.

충남도는 3일 청양샬레호텔에서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도내 소상공인, 전문가, 관련기관·단체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경제인 아카데미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과정은 정보 교류 와 소통의 장을 통한 소상공인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인데요,

이날 행사에서는 대기업 등의 골목상권 침해 등과 현안사항 등에 대한 전문가 특강과 분임토의 등이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안희정 도지사는 서민경제의 뿌리와 같은 소상공인들의 소중한 의견과 제안 등은 도정에 적극 반영하고 필요할 때에는 중앙에 건의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