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대비 민·관·군 합동 ‘전국 동시훈련 실시’
2014.12.01(월) 14:39:03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CNi뉴스입니다. 폭설에 대비한 민·관·군 합동 전국 동시훈련이 실시됐습니다.
충청남도 재난안전 대책본부는 28일 공주시에서 폭설대응 교통소통대책 전국 동시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실시된 훈련은 폭설로 인한 재난상황 발생 시 재난 책임기관 간 협조체제 가동 과 대처능력 배양을 위해 마련된 것인데요,
이날 실시된 훈련에서는 30분간 적설량 20㎝의 기습 폭설로 인해 덤프트럭 과 승용차 2대가 추돌해 본선 2개로가 차단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도로관리청, 긴급구조기관 등 민·관·군의 협조체계와 재난 대응능력을 점검했습니다. 또, 긴급구조 후에는 육군3585부대와 자율방재단 등이 현장에 투입돼 재난현장 출동과 제설작업 과정을 훈련했습니다.
충청남도 재난안전 대책본부는 28일 공주시에서 폭설대응 교통소통대책 전국 동시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실시된 훈련은 폭설로 인한 재난상황 발생 시 재난 책임기관 간 협조체제 가동 과 대처능력 배양을 위해 마련된 것인데요,
이날 실시된 훈련에서는 30분간 적설량 20㎝의 기습 폭설로 인해 덤프트럭 과 승용차 2대가 추돌해 본선 2개로가 차단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도로관리청, 긴급구조기관 등 민·관·군의 협조체계와 재난 대응능력을 점검했습니다. 또, 긴급구조 후에는 육군3585부대와 자율방재단 등이 현장에 투입돼 재난현장 출동과 제설작업 과정을 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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