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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의 달

2014.09.11(목) 17:43:16기적(ansun3066@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추석을 맞아 큰시누이 내외가 어머님을 뵈러 왔습니다.
언제나 죽이 잘맞은 우리들은  대천해수욕장으로 향합니다. 
18시 30분 해변은 차분하게 반겨줍니다.   연휴를 맞아 관광객이 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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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조

마침  낙조와 만나는 귀한 시간

모두 노을이 되는 순간
아름다운 경치에 마음을 내어줍니다

낙조로 전 해변이 물들이고 있습니다.
매혹적 황홀경으로 비춰 줍니다.

내가 노을이 되고 아름다움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타는 노을이  전 해변 아루르고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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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군 대천콘도

동남쪽 군인가족만 들어 갈 수 있는 대천콘도를 돌아보았습니다.   대천해수욕장 맨 남동쪽에 자리한, 아름드리 송림이 우거진 국군콘도는 아름다운 해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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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개의 플래카드가 내 걸리고

'조국수호를 위해 헌신해온 국군장병 가족여러분 환영합니다'라는 플래카드가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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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난히 크고 밝은  달

특별히 크고 빛나는 추석 보름달을 만났습니다.
보름달은 온누리에 빨려들듯 투영되고 있습니다.
 

큰시누이는 대천해수욕장의 달은  보석처럼 아름답다며 고향의 달을 향해 소원을 빌며 연신 달을 카메라에 담습니다.
 

주변 바닷가에서 해드렌턴을 쓰고 뜰채 꽃게 등 해산물을 잡고 있는 진귀한 풍경을 보았습니다.

ㄱ

▲ 갓 잡은 해산물

19시에서 22시까지 물빠짐을 이용해서 학꽁치 삼치 등을  잡고 있습니다.
갖 잡아올린 생물 꽁치가 싱싱하게 은빛으로 반짝입니다.
 

 

 

대천해수욕장 드넓은 곳에 오면 사람 사물 모두가 환상이 됩니다.

추석날 최고의 보름달에 만인의 눈이 쏠려 있습니다.  달은 강력한  흡인력으로
모두의 사랑과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추석 준비로 피곤한 심신을
휘황찬란 달빛이 위로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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