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안희정 도지사님의 취임을 축하하듯 소철 쌍둥이로 피어나다
2014.07.15(화) 16:14:45기적(ansun3066@hanmail.net)
마침 자랑스런 안희정 도지사님의 취임을 축하하듯 테라스의 소철이 쌍둥이로 폈어요.
▲ 취임을 축하하듯 테라스의 쌍둥이로 피어나는 소철
다시없는 경사요, 25년 같이 살아오는 동안 처음 있는 일입니다.
▲ 경이롭게 피어나는 소철잎
빙둘러 한원의 싹이 텄었는데 취임 축하하는듯 쌍둥이(두원의 싹)로 태어나고 있네요!
우리집의 소철은 유난히 크답니다.
많은 분재가 있었지만 물 부족 또는 수분 과다로 많이 죽었는데 유일하게 소철만은 기쁘때나 슬플때나 우리 곁을 지켜 주니 고맙기만 합니다.
한여름 창문을 열어 놓고 생활을 하니 휴양지에 온 듯 합니다.
▲ 도정평가단 2014년 정기회의에서 인사말씀을 하시는 안희정 도지사님
민음직스런 도지사님! 굴삭기의 삽날처럼 일하겠다는 말씀이 인상적입니다.
도민들 나아가 국민들로 부터 "잘하신다!."라는 말씀을 들으시고, 또한 인정과 사랑을 듬뿍 받고계신 자랑스런 도지사님이십니다.
▲ 불사조 처럼 늘 희망을 주는 소철
늘 희망을 주며 오랜기간 내곁을 지켜주는 소철 처럼, 모든 도민의 관심과 애정으로 우리 도정이 일취월장하기를 두손모아 기원합니다.
▲ 도정평가단 정기회의에서 격려의 말씀을 하시는 안희정 지사님
간소하게인터넷으로 생중계된 취임식을 보고 가장 인상에 남는 것은,
"세계 어디에 내 놓아도 손색 없는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만들어 가겠다."는 말씀입니다
또한 "도민 여러분의 지지와 신뢰, 그사랑에 절대 어긋나지 않는 도지사가 되겠다."는 말씀이 울림으로 다가 옵니다
그리고 취임식을 마친 후 하위공직자를초청 했다는 좋은소식을 듣고 도민모두가 살맛나는 신명나는 세상을 기대해 봅니다.
"충청남도 화이팅! 안희정 지사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