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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홍성 국제오카리나페스티벌

홍성 오카리나의 고장으로 자리매김 하다

2013.12.03(화) 08:44:18노래하는 팡세(ch0775@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중국 출전팀 오카리나7

▲ 중국 출전팀 오카리나7


제3회 홍성 국제오카리나앙상블 콩쿨이 지난해에 이어 지난 11월30일(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약 200여명의 참가자와 300여명의 관객 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홍성군 홍주 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사단법인 국제오카리나페스티벌이(공동 대회장 이종근, 홍광일) 주최하고 노블오카리나와 홍성군이 후원하는 이번 국제오카리나앙상블 콩쿨은 경연형식이 아닌 연주 형식으로 이어졌으며 국내 17팀 외국1팀과 중국 상해오경중학교 학생들의 특별참가로 진행되었는데 지난해 5월에 있었던 국제오카리나페스티벌의 여운에 힘입어 국내외 오카리나인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으로 참가하였다.

이번 콩쿨도 홍성군의 적극적인 후원과 역시 세계적인 우리고장의 오카리나 제조업체인 노블오카리나(대표 이종근 ,이종원)가 후원을 하였으며 심사위원으로는 세계 최고의 오카리나의 권위자인 이탈리아 GOB 마에스트로인 에밀리아노 베르나고찌 씨와 단장인 파비오 갈리아니씨 그리고 국내 오카리나 최고 지도자인 공동대회장 이종근씨와 홍광일씨가 맡았다.

총상금 850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 영예의 대상은 대전의 JOY오카리나앙상블(단장 조은주)팀이 Rigoletto 곡을 연주하여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여 트로피와 상장 상금 400만원을 받았으며 금상은 경기도안산에서 출전한 오카플로라 팀이상장과 상금200만원, 은상은 서산의 노블레스 오카리나앙상블과 경기도 안양에서 출전한 봄 오카리나앙상블팀이 상장과 상금70만원, 동상은 한국팬플룻오카리나강사협회 더 펠리체 오카리나앙상블팀과 홍성의 프리마베라 오카리나앙상블팀, 경기도 성남의 쥬블리 오카리나앙상블팀이 상장과 상금35만원을 각각 수상하였다.

경연이 끝나고 이어진 축하연주회는 지난해 대상팀인 벨리시모 오카리나앙상블팀과 세계적인 홍성의 노블오카리나앙상블, 그리고 심사를 맡은 에밀리아노 베르나고찌와 파비오갈리아니씨가 연주를 하여 수준높은 오카리나 연주를 들을수 있었다.

이번 콩쿨의 대회장인 이종근(노블오카리나대표)씨는 지난해 2회 오카리나 콩쿨과 지난해 5월 홍성 국제오카리나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참가팀의 실력이 상당한 수준에 올랐고 더불어 대한민국과 홍성은 오카리나 제2의 종주국으로 자리매김 되었으며 그 효과가 놀라울 만큼 저변확대 되었고 오카리나 산업도 점차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고 가슴벅찬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홍성이 오카리나의 중심지인 만큼 홍성지역의 오카리나 저변확대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혀 지역 사회 문화예술에 대한 지원 약속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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