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사는이야기

사는이야기

충남넷 미디어 > 사람세상 > 사는이야기

대천 해산물의 본고장

위에서 바라본 대천

2013.12.04(수) 11:11:38지민이의 식객(chdspeed@daum.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보령 한쪽에 위치한 이곳에서는 대천해수욕장과 가까워서 시야는 좋다.

보령은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는 갯벌 진흙을 가지고 있다는 머드가 나오는 곳이다. 보령 머드는 미네랄이 풍부하고 게르마늄등이 듬뿍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이곳 역시 바다를 끼고 있어서 여러 해산물이 잡히고 있어 음식 또한 해산물을 소재로 한것들이 많다.


보령바다

▲ 보령바다


보령의 산천은 40번 국도를 따라 성수잔 자락을 내려오다보면 보령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보령시는 동쪽으로 오서산, 문봉산, 아미산이 있고 북에서 남으로 보령을 감싸는 동부 고산시대의 크고 작은 하천들이 보령의 앞바다로 흘러 내려간다.

하늘에서 바라본 보령

▲ 하늘에서 바라본 보령


보령이 각종 장으로 유명하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사진에서 볼때 우측에 위치한 서해안에서 불어오는 해풍이 좌측의 보령땅으로 불어서 콩이 알이 굵고 맛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 보령의 음식은 굴이 많이 나오는 천북과 오천이 있어서 굴요리가 많이 유명한 편이다. 보령의 별식은 굴밥이지만 지금은 외지인이 많이 드나든 탓인지 지역의 특색음식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펼쳐진 보령의 바다

▲ 펼쳐진 보령의 바다


저 서해 바다에 보령의 별미로 말하고 있는 보령 8미중 7개나 생산된다. 보령의 8미는  간재미 회무침, 주꾸미, 꽃게탕, 천북 굴 구이, 키조개요리, 까나리액젓, 보령산 돌김, 사현 포도로 보령시에서 지역 특산물로 지정했다.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