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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문화의 전당' 개관식을 둘러 보고

2013.12.01(일) 23:30:18기적(ansun3066@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보령시민으로서 기다리고 고대하던 뜻깊은  '보령문화의 전당' 개관식이 11월 29일 오후 2시 부터 개최되었습니다.  

곳곳에 개관식을 안내하는 홍보물이 눈길을 끕니다.

보령시가 문화의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뜻깊은 자리이고,  넓고 큰 규모에 놀라 죽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보령시 대천동 대흥로 63번지(옛 대천역 부근)에  총 사업비 601억원이 투입되었습니다.
대지 1만 4382 ㎡(4350평)에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8,636㎡(2612평)규모로 준공되어 큰 규모와 최신 설계로 산뜻한 위용을 자랑합니다.
 
 

보령문화의 전당

▲ 보령문화의 전당

충남도로부터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승인받은 보령박물관을 비롯해 갯벌생태과학관과 문학관, 관광홍보관 등이 갖춰졌습니다.

대공연장에서는 식전행사로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보령문화의 전당 입구에서는 '보령의 어제와 오늘 사진전'이 열리고 있어 보령시민들에게 애틋한 향수를 느끼게 해줍니다. 
 

'보령의 어제와 오늘 사진전'

▲ '보령의 어제와 오늘 사진전'

본 문화의 전당 개관으로 인하여 보령시민들이 문화의 갈증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보령박물관

▲ 보령박물관

충남도로부터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승인받은 보령박물관입니다.   그 동안 박물관이 없어 국립중앙박물관 등에 흩어져 보관되었던  보령지역의 유물들이 처음으로 보령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1층 관광홍보관 입구에는 문화나들이 온 보령시민들이 정겹습니다. 

보령 하면 뭐니뭐니 해도 관광홍보관이 최고의 관심사입니다.
 

후문 쪽에서 바라본 '보령문화의 전당'

▲ 후문 쪽에서 바라본 '보령문화의 전당'

 

시민들이 넓은 문화의 품에서 행복을 가져갑니다.
 

대천문화원

▲ 대천문화원

  '보령문화의 전당' 정면 입구에 있는   대천문화원입니다.

보령시민 충남도민 나아가 전국민이 누리는 알토란 같은 문화의 공간이 자랑스럽습니다.   마음의 양식이 풍부한 문화의 전당을 둘러 본 것이 무한한 행복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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