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지원연구회 하계연찬회를 통해 회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정보를 공유하여 성공적인 귀농 귀촌인의 정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가 되었습니다.
▲ 홍성군 귀농지원연구회 하계연찬회
분임토의 후 토의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입니다.
▲ 홍성군 귀농지원연구회 오필승 이사장
홍성군 귀농지원연구회 오필승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서 2011년 3월 귀농지원연구회 창립 후의 활동 사례와 발전 과정을 설명하셨습니다.
앞으로 귀농지원연구회의 활동을 더욱 활성화 시키고 각 읍면의 이사들이 중심이 되어 잦은 모임을 통해 귀농 귀촌인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정착의 애로점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보완하여 지원하는 방안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 홍성군 귀농지원연구회 윤길선 소장님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윤길선 소장님께서 바쁘신 중에도 참석하시어 격려사를 해 주셨습니다.
'귀농 귀촌인이 합심하여 살기 좋은 홍성'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을 합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 달라는 당부와 농업 농촌의 희망찬 밝은 미래를 함께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시겠다는 윤길선 소장님의 말씀, 감사합니다.
▲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한강희 과장님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기술개발과에서 귀농 귀촌인을 위한 많은 지원과 도움을 주시는 한강희 과장님과 정희윤 계장님, 맹지현 주무관님 항상 감사합니다.
▲ 분야별 사례발표
분야별 사례발표 시간에는 김광희님의 귀농초보가 이웃과 어울려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는 모습의 진솔한 이야기와
생태 미술을 전공하신 한길순님이 귀촌하여 아이들 셋을 공부시키고, 홍동에서 학생들에게 생태 미술을 가르치며 저축도 하시고, 새로 집도 지으셨다는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장달영님과 손찬송님은 지역별 귀농지원모임 활동사례를 환한 웃음으로 전달해주셨습니다.
▲ 분여별 사례발표
선도농가 사례발표는 정해일님이 이경한님은 귀농연수자 사례발표를 귀농인 멘토링 지원 사례발표는 멘티 노모가 병원에 입원하셔서 멘토의 이야기만 들었습니다.
자연재배분과 모임장이신 이연진님께서는 선진지견학과 책 읽기모임, 초청강사를 통한 활동사례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 거북이마을 전병환위원장(오른쪽 위)
협동조합을 만들어 생태건축을 하시고 집수리도 재능기부로 해 주시는 김영석님의 활동사례 발표와 거북이마을 전병환 위원장님의 '성공하는 귀농 귀촌인 되기'라는 주제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저녁 식사 후 참석자들의 소개와 분과별 분임토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귀농인의 소득 창출방안과 귀농 새내기 지원방안, 귀촌인 지원 방안 등의 토의가 있었고, 주제 토의 외에도 5년 이상 된 귀농 귀촌인과 여성농엄인을 위한 배려와 애로점 등을 지원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하였습니다.
내년부터는 가족연찬회임을 고려하여 좀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귀농 귀촌인 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홍성에는 선후배 귀농 귀촌인들의 활발한 사회활동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귀농 귀촌을 희망하시거나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망설이지 마시고 언제든지 문을 두드려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군 귀농지원연구회 041-631-8182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