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을 먹다가 그 빛깔과 맛에 감동되어 과일 자랑을 하고 싶습니다.
▲ 입맛을 돋구는 과일들
사시사철 맛있는 과일을 먹을 수 있는 행복한 세대에 살고 있음이 기쁨으로 다가옵니다.
우리 충청남도의 특산물 과일을 손꼽으면,
예산사과 조치원복숭아 성원배 청양메론 부여굿뜨래수박, 굿뜨래파프리카 연산대추 ......
얼른 생각나는 것만해도 이렇게 많습니다.
(파프리카는 과일 처럼 아삭한 단맛이 채소보다 과일쪽에 가깝습니다, 맵지도 않고.)
▲ 크고 당도 높은 연산대추
윤기가 자르르, 크고 당도 높은 연산대추, 제사상에도 올리고 건강차로도 애용하고 있습니다.
보령시의 과일 특산물로는,
사현포도 사현포도주, 갯바람 맞고 자란 무화과, 식품중의 으뜸인 머드방울토마토 등이 있습니다.
보령시 웅천의 파라다이스 수석농원은 포도재배 단지로 참 유명한 곳입니다. 와인을 만드는 곳으로, 또한 성공한 기업으로 신문과 잡지에 나오던 곳입니다.
건강에도 좋고 맛이 으뜸인 블루베리 농장도 제법 생기는 추세입니다.
과일! 그 달디달음에 감동
씹을수록 번지는 산뜻한 향기
반짝이는 속살
미각의 황홀경
국민과일로 각 가정마다 몇 그루씩 갖추고 있는 감 밤 포도 토마토
▲ 식품중의 으뜸인 토마토
작년 가을에 남편은 집 앞에 석류 체리 앵두 매실 감나무 묘목을 식재하였습니다.
감의 종류도 많아, 단감 수시(감중에 가장 맛있는) 월하시 대봉시 등이 있습니다.
내년에는 맛있는 제법 많은 과일을 직접 수확해서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예쁜 석류도 익어가고
석류는 벌써 꽃이 피고 열매를 준비합니다.
각 가정에서도 손쉽게 재배할 수 있는 참외 수박 등...
시각과 미각 충족, 달콤하고 경이로운 맛, 달디달은 환상의 맛 최고의 먹거리 과일.
몸이 아플때 위로와 안정주고,
특히 충남 특산과일은 당도높고 맛이 최고입니다.
올 가을 추석선물은 과일이 무난할 것 같습니다.
먹거리중 밀접하고 중요한 과일,
과일 드시고 기운내세요!
지친몸 추스리고 집나간 입맛 되돌리고 더위를 이기는, 행복에 젖는 날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