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경보사이렌으로 봄철 산불예방 홍보
3월 20부터 4월 21까지 토·일 하루 2차례 실시키로
2013.03.18(월) 16:10:38충청남도(chungnamdo@korea.kr)
충남도 소방안전본부는 봄철 산불 특별대책기간인 3월 20일부터 4월 21일까지 민방위경보사이렌을 활용한 산불예방 홍보방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봄 날씨가 건조하고 숲이 울창해져 낙엽 등 산림 내 연소물질이 증가한 가운데 등산객 등 입산자의 실화, 영농철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산불발생 가능성이 높아져 산불예방 운동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소방안전본부는 도내 74개소에 설치된 민방위경보사이렌을 활용하여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토요일과 일요일에 하루 2회(13:00, 15:00)에 걸쳐 충남도 민방위경보통제소에서 원격으로 산불예방 홍보방송을 실시한다.
민방위경보사이렌은 민방위사태나 각종 재난발생시 경보를 전파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첨단 장비로 지난해 7월과 8월에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폭염예방 홍보방송을 실시해 대 도민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바 있다.
충남도 관계자는 “앞으로 산불예방 홍보 등 각종 재난예방을 위해 민방위경보사이렌을 적극 활용하여 도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10년간 산불은 봄철 건조기인 3, 4월에 발생건수의 60%가 집중적으로 발생해 많은 산림자원이 소실됐다.
이는 봄 날씨가 건조하고 숲이 울창해져 낙엽 등 산림 내 연소물질이 증가한 가운데 등산객 등 입산자의 실화, 영농철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산불발생 가능성이 높아져 산불예방 운동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소방안전본부는 도내 74개소에 설치된 민방위경보사이렌을 활용하여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토요일과 일요일에 하루 2회(13:00, 15:00)에 걸쳐 충남도 민방위경보통제소에서 원격으로 산불예방 홍보방송을 실시한다.
민방위경보사이렌은 민방위사태나 각종 재난발생시 경보를 전파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첨단 장비로 지난해 7월과 8월에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폭염예방 홍보방송을 실시해 대 도민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바 있다.
충남도 관계자는 “앞으로 산불예방 홍보 등 각종 재난예방을 위해 민방위경보사이렌을 적극 활용하여 도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10년간 산불은 봄철 건조기인 3, 4월에 발생건수의 60%가 집중적으로 발생해 많은 산림자원이 소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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