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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형 창조경제 실현 박차

15일 합동워크숍 개최, 도·시군·출연기관 등 150여명 참석

2013.03.15(금) 16:19:52충청남도(chungnamdo@korea.kr)

충남도는 15일 충청남도공무원교육원에서 도·시군·출연기관 합동워크숍을 개최하고 새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한 선도형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방안 등을 토의했다.
 
충남도와 시·군 경제담당공무원, 충남발전연구원 등 4개 산하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합동 워크숍은 외부인사 특강, 업무공유, 분임토의, 분임토의 발표 및 강평 순으로 진행했다.
 
구본충 행정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새정부 국정과제에 대해 실행방안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부 정책을 선도할 수 있는 역량이 중요하다” 며 도와 시군, 그리고 싱크탱크 역할을 하는 출연기관 등과 융·복합행정 및 정책 거버넌스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외부인사 특강에는 목원대 박 경 교수는 ‘새정부의 경제정책 방향과 지방의 대응’의 주제로 창조경제, 지역균형발전, 지방분권을 실현하기 위한 지방의 역할 등을 제시했다.
 
이어 박진도 충남발전연구원장은 ‘사회경제시스템의 변동과 지역의 내발적 발전’ 주제로 한 특강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경제, 사회, 환경적으로 지역의 통합적 발전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또 도, 시군, 출연기관의 상호간 업무공유와 협력을 통해 융복합 행정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기 위해 경제통상실 각 부서장(과장)의 발표시간이 있었다.
 
각 부서별 발표 주제를 보면 ▲ 일자리경제정책과는 지속 가능한 선도형 창조경제 실현 ▲ 국제통상과는 지방외교를 통한 도정의 Global 역량 강화 방안 ▲ 투자입지과는 투자와 상생의 중심, 최적의 투자입지 함께해요 ▲ 기업지원과는 지역산업과 공생 발전하는 중소기업 활력강화 ▲ 전략산업과는 융합과 거버넌스를 통한 충남과학기술과 산업의 육성의 주제로 발표하여 경제통상분야의 융·복합 행정을 촉진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아울러 분임토의 시간에는 5개분임 150여명이 참여하여 새정부의 국정과제와 연계한 국가와 지방의 상생발전을 위한 새로운 과제를 발굴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특히 경제통상분야 주요 국정과제인 협동조합 및 사회적기업의 활성화, 과학기술을 통한 창조산업 육성, 중소기업성장 희망사다리 구축, 지역경제와 산업의 활력제고 등과 연계한 ▲사회적기업과 공공기관 정책연계 방안 ▲지방외교를 통한 ‘글로벌 역량 강화’ 방안 ▲충남 상생단지조성 활성화 방안 ▲신성장동력사업 발굴 및 협력방안 등을 토의하여 다양하고 창의적인 과제가 제안됐다.
 
또한 ‘최운현 경제통상실장과 시군 과장과의 간담회’에서는 정책 추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일선 현장에서의 애로사항과 이에 대한 해결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충남도 관계자는 “분임토의 결과물 등 제안된 과제는 전문가의 검토를 통해 도정에 적극 반영하고 중앙차원의 제도개선 및 정책과제는 적극 건의 하겠다” 고 밝힌 후 “도와 시군, 출연기관 간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정책 협의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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