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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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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27일 화요일 뉴스

2009년 10월 27일 화요일 뉴스

2009.10.26(월)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안녕하십니까, 10월 27일 화요일 CNi 뉴습니다. 제90회 전국체육대회가 일주일 간의 열전을 마치고 26일 저녁 폐막했습니다. 최선을 다한 모든 선수들에게 다시 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의 주요뉴스 전해드립니다.

서천 소곡주 생산지역 산업특구 지정

한산 소곡주 생산지역이 전통주 생산지 가운데 처음으로 산업특구로 지정됐습니다.

가을 황사, 각별한 주의 필요

최근 수십 년 만에 가을 황사가 찾아와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서천 소곡주 생산지역 산업특구 지정
- 농가 소곡주 생산 양성화
- 소곡주 생산 공동시설, 테마거리 조성 등 지원

Ann> 한산 소곡주 생산지인 충남 서천군이 전통주 생산지 가운데 처음으로, 산업특구로 지정됐습니다. 이로써 소곡주의 대량생산이 가능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주진 리포터의 보돕니다.

Re> 지식경제부가 산업특구로 지정한 곳은 서천군 한산면 일대 55만7천여㎡!!앞으로 이곳에서는 2013년까지 157억원이 투입돼 각종 사업이 추진됩니다.높은 명성에 비해 생산량이 극히 제한적이었던 소곡주가마침내 영세성을 벗어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특히, 소곡주 제조 시설 기준과 요건 등이 완화돼 그동안 음성적으로 이뤄졌던 영세 농가들의 소곡주 생산이 양성화 될 전망입니다.

또, 소곡주 생산 농가를 위한 공동 시설이 지원되고, 소곡주 테마거리 조성, 전문 판매장 설치 등의 각종 지원도 뒤따르게 됩니다.

-- 담당자 전화 INT

stand> 서천군은 이번 특구지정으로 일반 가정에서 담근 가양주와 공장주의 통합 발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만큼 소곡주가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cni뉴스 이주진입니다.

가을 황사, 각별한 주의 필요
- 개인위생 관리 철저 당부
- 황사 알리미 제도 활용 도움

최근 수십 년 만에 가을 황사가 찾아와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충남도내에서는 지난 달 22일에서 23일, 이번 달 19일과 20일에 황사 발생했으며, 특히 20일에는 미세먼지농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에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황사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집안과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황사가 심할 때는 외출을 자제할 것 등을 당부했습니다.

또,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황사 발생 정보를 신속하게 전송하는 알리미 제도를 활용하라고 덧붙였습니다.

<한줄뉴스>

제51회 충남문화상 수상자 선정

충남도는 25일, 충남문화상 5개 부문별 수상자를 발표했습니다. 예술부문에는 안수영한국예총 충남연합회장, 문학부문 한국문인협회 최충식 이사, 교육부문 당진 고대초 손진원교장이 선정됐습니다. 또, 지역사회개발부문에 예산 박외과의원 박호규 원장, 체육부문 충남탁구협회 김영범 회장이 수상자로 결정됐습니다.

기립불능 소 보상금 지급방안 마련

일어서거나 걷지 못하는 증세를 보이는, 이른바 기립불능 소에 대한 보상금 지급방안 마련이가시화돼 축산농가의 민원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보상금은 뇌 조직을 채취할 당시까지살아있는 소에 한해 지급될 예정이며, 가축 검사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경우는 제외됩니다.

충남도내 산사, 가을 여행지로 주목

충남도내 곳곳의 산사가 가을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공주 마곡사와 논산 관촉사에서는가을의 풍광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각각 오층석탑과 국내 최대 크기의 은진미륵상 등을 볼 수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학습지 서비스, 소비자 피해 주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습지 서비스의 피해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요구됩니다. 도 소비자보호센터는 중도 계약해지 거부, 부당 위약금 요구 등의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관련 계약서를 잘 챙겨두고, 계약에 따른 특약사항을 반드시 확인할 것 등을 당부했습니다.

소 브루셀라병 감염률 감소

충남도의 소 브루셀라병 감염률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 가축위생연구소가 도내 소 25만5천두를 검사한 결과, 0.47%의 감염률을 보여, 지난해 1.10%에 비해 큰 폭으로낮아졌습니다. 이는 방역제도 정착 등 브루셀라병 근절을 위한 노력의 결과로 분석됩니다.

중금속 성분이 포함된 황사는 접촉성 피부염의 원인이 되거나 기관지가 약한 분들에게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때 아닌 불청객 가을황사!! 각별히 주의 하셔야겠습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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