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1.금산군, 국내 최초 GAP 인삼 출하
인삼의 고장 금산군에서 국내 최초로 4년근 우수농산물 관리제도 즉, GAP 인증 인삼이 출하됩니다.
2.국회 농수산식품위, 충남도 국정감사 실시
국회 농수산심품위원회가 충남도 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했습니다.
금산군, 국내 최초 GAP 인삼 출하
- 우수농산물관리제도 (GAP), 농?식품 위해요소 관리과정 소비자에게 공개
- GAP 인증 까다롭고 엄격 ... 개별 인증번호 부여 후 인삼 출하 예정
Anc> 인삼의 고장 금산에서는 국제기준으로 생산된 고품질 명품 인삼 출하를 앞두고 있습니다. GAP 인증을 받은 금산 인삼 소식, 노은혜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Re> 지난 2005년부터 고품질 청정인삼 생산에 주력해 온 금산군에서 국내 최초로 4년근 GAP 인증 인삼이 출하됩니다.
GAP는 농산물의 생산부터 수확 이후의 관리단계까지 농약, 중금속 등의 위해 요소를 관리하고 그 과정을 소비자에게 공개하는
우수농산물관리 제도로 국내외에서 그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현재 금산군 관내에서는 스물한 개 농가가 GAP 인삼 생산에 참여하고 있으며 시중가 보다 10% 가량 높은 가격으로 금산인삼농협에 전량 납품될 예정입니다.
- INT
stand>토양이나 수질의 경우, 재배를 시작하기 전에 28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통과해야 하고, 재배 기간 동안에도 여러 차례 잔류농약 검사를 받게 됩니다.
이렇게 생산된 GAP 인삼은 GAP 기준에 적합한 우수농산물 관리시설에서 위생 포장된 후, 개별 인증 번호를 부여 받아 출하됩니다.
-int
금산군은 오는 22일 GAP 인증 인삼을 처음으로 시장에 내놓는다는 계획 아래, 포장재 선정을 마무리 짓는 등 막바지 출하 준비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GAP 인증 인삼이 우리 농업의 새로운 경쟁력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cni뉴스 노은혜 입니다.
국회 농수산식품위, 충남도 국정감사 실시
- 16일 태안군청에서 열려 ... 기름유출 사고 관련 질문 주로 이어져
국회 농수산식품위원회가 충청남도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했습니다.
16일 태안군청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는 지난 해 12월 발생한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한 의원들의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농수산위 소속 의원들은 보상금 액수와 방제 인건비 등에 대한 문제를 언급하고, 단일선체 유조선의 항해금지 발효시기를 앞당길 것 등을 주문했습니다.
또한 방제과정에 참여한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의 건강 이상에 대한 대책과 국민 성금 집행 상황 등을 확인했습니다.
일부 의원은 증인으로 출석한 삼성중공업 임원들을 상대로 지역발전기금 1천 억 원 출연한다고 했지만 이는 사고 책임자로서의 면죄부가 될 수 없다고 질타하기도 했습니다.
道 농기원, 사료용 국산 청보리 생산 예정
- 생산단지 1000ha 목표 ... 350여 억 원 외화절감 기대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국내에서 새로 개발된 청보리 생산단지를 조성하기로 해 축산 농가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 농업기술원은 2009년 6월, 120톤의 청보리 종자를 농가에 보급해 600ha의 생산단지를 만들고, 연차적으로 재배면적을 1000ha 까지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 전화 int
청보리는 알곡과 줄기는 물론, 잎까지 조사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영양가가 높고 가격도 수입 산의 30%에 불과해 350여 억 원의 외화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자동차 부품산업, 맞춤형 토털 마케팅 접목
-자동차 부품업체 세계화 및 해외마케팅 시너지 효과 상승 기대
충남도가 ‘자동차부품 토털 마케팅 사업’을 실시하면서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도는 한미 FTA 체결에 따른 국내 외 경제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1개 자동차 부품 업체를 선정해 전국 최초로 맞춤형 토털 마케팅을 접목했습니다.
실시 첫 해인 2007년에는 9개 업체가 해외 전문전시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해 50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고 올해는 11개 업체에 2억 원을 지원하며, 수출 목표 700만 달러 달성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자동차부품 토털 마케팅은 기업의 눈높이에 맞는 현장 컨설팅을 토대로해외시장 전시 상담회와 로드쇼 개최 등의 다양한 마케팅 기법을 충남도와 kotra 전문컨설팅 팀이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한줄뉴스
1.2008년도 충청남도 지방이양 워크숍 개최
충남도는 16일 충남발전연구원에서 지방분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2008년도 지방이양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방이양에 대한 일선 시,군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중앙권한의 지방이양 추진을 위한 과제’라는 주제로 이기우 인하대 교수의 특강 등이 이어졌습니다.
2.예산농업기술센터, 벼 베기 일손 돕기
예산군농업기술센터가 추수철을 맞아 관내 12개 읍,면에서 추천한 장애인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영세 농업인을 대상으로 벼 베기 일손 돕기에 나섭니다. 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 훈련 장비를 활용해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한다는 방침입니다.
먹을거리 안전에 대한 불안이 큰 요즘,
금산에서 고품질의 명품 인삼이 생산된다는 소식은 더없이 반갑게 느껴집니다.
큰 기대 속에 출하되는 GAP 인증 인삼이
농가 소득 확대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 농산물의 안전성을 널리 알리는 역할까지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cni뉴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1.금산군, 국내 최초 GAP 인삼 출하
인삼의 고장 금산군에서 국내 최초로 4년근 우수농산물 관리제도 즉, GAP 인증 인삼이 출하됩니다.
2.국회 농수산식품위, 충남도 국정감사 실시
국회 농수산심품위원회가 충남도 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했습니다.
금산군, 국내 최초 GAP 인삼 출하
- 우수농산물관리제도 (GAP), 농?식품 위해요소 관리과정 소비자에게 공개
- GAP 인증 까다롭고 엄격 ... 개별 인증번호 부여 후 인삼 출하 예정
Anc> 인삼의 고장 금산에서는 국제기준으로 생산된 고품질 명품 인삼 출하를 앞두고 있습니다. GAP 인증을 받은 금산 인삼 소식, 노은혜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Re> 지난 2005년부터 고품질 청정인삼 생산에 주력해 온 금산군에서 국내 최초로 4년근 GAP 인증 인삼이 출하됩니다.
GAP는 농산물의 생산부터 수확 이후의 관리단계까지 농약, 중금속 등의 위해 요소를 관리하고 그 과정을 소비자에게 공개하는
우수농산물관리 제도로 국내외에서 그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현재 금산군 관내에서는 스물한 개 농가가 GAP 인삼 생산에 참여하고 있으며 시중가 보다 10% 가량 높은 가격으로 금산인삼농협에 전량 납품될 예정입니다.
- INT
stand>토양이나 수질의 경우, 재배를 시작하기 전에 28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통과해야 하고, 재배 기간 동안에도 여러 차례 잔류농약 검사를 받게 됩니다.
이렇게 생산된 GAP 인삼은 GAP 기준에 적합한 우수농산물 관리시설에서 위생 포장된 후, 개별 인증 번호를 부여 받아 출하됩니다.
-int
금산군은 오는 22일 GAP 인증 인삼을 처음으로 시장에 내놓는다는 계획 아래, 포장재 선정을 마무리 짓는 등 막바지 출하 준비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GAP 인증 인삼이 우리 농업의 새로운 경쟁력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cni뉴스 노은혜 입니다.
국회 농수산식품위, 충남도 국정감사 실시
- 16일 태안군청에서 열려 ... 기름유출 사고 관련 질문 주로 이어져
국회 농수산식품위원회가 충청남도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했습니다.
16일 태안군청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는 지난 해 12월 발생한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한 의원들의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농수산위 소속 의원들은 보상금 액수와 방제 인건비 등에 대한 문제를 언급하고, 단일선체 유조선의 항해금지 발효시기를 앞당길 것 등을 주문했습니다.
또한 방제과정에 참여한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의 건강 이상에 대한 대책과 국민 성금 집행 상황 등을 확인했습니다.
일부 의원은 증인으로 출석한 삼성중공업 임원들을 상대로 지역발전기금 1천 억 원 출연한다고 했지만 이는 사고 책임자로서의 면죄부가 될 수 없다고 질타하기도 했습니다.
道 농기원, 사료용 국산 청보리 생산 예정
- 생산단지 1000ha 목표 ... 350여 억 원 외화절감 기대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국내에서 새로 개발된 청보리 생산단지를 조성하기로 해 축산 농가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 농업기술원은 2009년 6월, 120톤의 청보리 종자를 농가에 보급해 600ha의 생산단지를 만들고, 연차적으로 재배면적을 1000ha 까지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 전화 int
청보리는 알곡과 줄기는 물론, 잎까지 조사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영양가가 높고 가격도 수입 산의 30%에 불과해 350여 억 원의 외화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자동차 부품산업, 맞춤형 토털 마케팅 접목
-자동차 부품업체 세계화 및 해외마케팅 시너지 효과 상승 기대
충남도가 ‘자동차부품 토털 마케팅 사업’을 실시하면서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도는 한미 FTA 체결에 따른 국내 외 경제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1개 자동차 부품 업체를 선정해 전국 최초로 맞춤형 토털 마케팅을 접목했습니다.
실시 첫 해인 2007년에는 9개 업체가 해외 전문전시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해 50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고 올해는 11개 업체에 2억 원을 지원하며, 수출 목표 700만 달러 달성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자동차부품 토털 마케팅은 기업의 눈높이에 맞는 현장 컨설팅을 토대로해외시장 전시 상담회와 로드쇼 개최 등의 다양한 마케팅 기법을 충남도와 kotra 전문컨설팅 팀이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한줄뉴스
1.2008년도 충청남도 지방이양 워크숍 개최
충남도는 16일 충남발전연구원에서 지방분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2008년도 지방이양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방이양에 대한 일선 시,군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중앙권한의 지방이양 추진을 위한 과제’라는 주제로 이기우 인하대 교수의 특강 등이 이어졌습니다.
2.예산농업기술센터, 벼 베기 일손 돕기
예산군농업기술센터가 추수철을 맞아 관내 12개 읍,면에서 추천한 장애인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영세 농업인을 대상으로 벼 베기 일손 돕기에 나섭니다. 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 훈련 장비를 활용해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한다는 방침입니다.
먹을거리 안전에 대한 불안이 큰 요즘,
금산에서 고품질의 명품 인삼이 생산된다는 소식은 더없이 반갑게 느껴집니다.
큰 기대 속에 출하되는 GAP 인증 인삼이
농가 소득 확대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 농산물의 안전성을 널리 알리는 역할까지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cni뉴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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