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1.역동적인 ‘충남인구 증가’
충남도의 인구가 2008년 6월말 현재 204만2394명으로 집계돼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도내 일자리 증가, 강한 충남의 저력
충남도가 고유가, 물가 폭등에도 불구하고 금년 상반기에만 일자리 4만2천여 개를 만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역동적인 ‘충남인구 증가’
-6월 말 현재 2,042,394명, 천안,아산 등 인구 증가 주도-
충남도의 인구가 2008년 6월말 현재 204만2394명으로 집계돼 작년 말 200만을 돌파한데 이어 지속적인 증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2008년 6월 현재, 충남도 주민등록인구 집계결과 작년 말보다 내국인은 0.6%, 외국인은 12.7%가 증가했고 남녀 성비는 남자가 50.7%, 여자는 49.3%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도내 인구 증가를 주도하고 있는 지역은 계룡시와 아산시로 도시화의 급속한 진전과 함께 지역개발이 활발히 추진되면서 인구가 꾸준히 유입된 것으로 해석됩니다.
도는 이번 인구실태분석을 바탕으로 3인 이하 세대 중심의 신 부부시대에 부응하는 복지정책과 외국인들에 대한 생활여건 개선대책을 수립하다는 계획입니다.
도내 일자리 증가, 강한 충남의 저력
-금년 상반기 장기적인 일자리 4만2천여개 -
충남도가 고유가와 물가 폭등에도 불구하고 금년 상반기에만 일자리 4만2천여 개를 만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는 적극적인 기업유치와 외자유치를 바탕으로 이 같은 성과를 나타냈다며 지난 7월 통계청에서 발표한 충남도의 실업률은 1.9%로 전국 평균 실업률 3.1%보다 크게 낮은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청년실업률도 4.9%를 나타내 전국 평균 7.4%를 크게 밑돌았습니다.
한편 충남도는 교육청과 손잡고 공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국 최초 해외취업반을 개설해 오는 9월부터 3개월간 호주 현지에서 머물도록 하는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프로그램은 일반 실업률보다 높은 청년층의 실업을 줄이고 기업에서 필요한 현장 맞춤형 인재를 키우기 위한 것으로
도는 산업체 인턴십 인력 양성 등을 통해 청년 실업을 해소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충남 ‘크리스탈 밸리 육성 발전’ 한 뜻
-충남디스플레이기업 협의회 창립총회 열려-
충남도를 세계적인 혁신클러스터인 ‘크리스탈 밸리’로 집중 육성하고 디스플레이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관련기업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디스플레이기업협의회 창립총회가 온양관광호텔에서 개최됐습니다.
60여 개 기업이 가입해 대표협의회로서의 위상을 갖게 된 충남디스플레이기업 협의회는 천안, 아산 지역 중심의 세계적인 크리스탈 밸리 구축에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협의회 출범은 정례적 모임을 통해 클러스터 활동을 촉진하고, 관련 정보교류과 기업체의 공동이익을 추구하기 위한 것이며 초대 회장에는 아산시 소재 장비업체 SFA의 신은선 대표이사가 선출됐습니다.
한편 이 자리에 참석한 이완구 지사는 최근 일본의 디스플레이 기술과 대만의 생산능력이 결합해 우리를 위협하는 분위기지만 앞으로도 디스플레이 산업이 지역 경제를 이끄는 핵심 산업으로 계속 육성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한줄뉴스
1.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 충남도민추진단 발족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 충남도민추진단이 30일 창립식과 현판식을 갖고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도민추진단은 유치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차원의 지원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2.여성폭력 예방 ‘카운슬링 페스티벌’ 개최
충남도는 8월 1일 대천해수욕장에서 여성폭력 예방을 위한 카운슬링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카운슬링 페스티벌은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가정폭력과 성폭력, 성매매피해 등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전예방을 위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최근 도내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충남의 활기찬 미래상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 한편으론 노령인구 증가와 농촌지역 인구감소라는 걱정스런 현상도 나타나고 있는데요. 인구가 큰 폭으로 늘어나는 것만큼 충남도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지수도 그만큼 커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cni 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1.역동적인 ‘충남인구 증가’
충남도의 인구가 2008년 6월말 현재 204만2394명으로 집계돼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도내 일자리 증가, 강한 충남의 저력
충남도가 고유가, 물가 폭등에도 불구하고 금년 상반기에만 일자리 4만2천여 개를 만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역동적인 ‘충남인구 증가’
-6월 말 현재 2,042,394명, 천안,아산 등 인구 증가 주도-
충남도의 인구가 2008년 6월말 현재 204만2394명으로 집계돼 작년 말 200만을 돌파한데 이어 지속적인 증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2008년 6월 현재, 충남도 주민등록인구 집계결과 작년 말보다 내국인은 0.6%, 외국인은 12.7%가 증가했고 남녀 성비는 남자가 50.7%, 여자는 49.3%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도내 인구 증가를 주도하고 있는 지역은 계룡시와 아산시로 도시화의 급속한 진전과 함께 지역개발이 활발히 추진되면서 인구가 꾸준히 유입된 것으로 해석됩니다.
도는 이번 인구실태분석을 바탕으로 3인 이하 세대 중심의 신 부부시대에 부응하는 복지정책과 외국인들에 대한 생활여건 개선대책을 수립하다는 계획입니다.
도내 일자리 증가, 강한 충남의 저력
-금년 상반기 장기적인 일자리 4만2천여개 -
충남도가 고유가와 물가 폭등에도 불구하고 금년 상반기에만 일자리 4만2천여 개를 만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는 적극적인 기업유치와 외자유치를 바탕으로 이 같은 성과를 나타냈다며 지난 7월 통계청에서 발표한 충남도의 실업률은 1.9%로 전국 평균 실업률 3.1%보다 크게 낮은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청년실업률도 4.9%를 나타내 전국 평균 7.4%를 크게 밑돌았습니다.
한편 충남도는 교육청과 손잡고 공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국 최초 해외취업반을 개설해 오는 9월부터 3개월간 호주 현지에서 머물도록 하는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프로그램은 일반 실업률보다 높은 청년층의 실업을 줄이고 기업에서 필요한 현장 맞춤형 인재를 키우기 위한 것으로
도는 산업체 인턴십 인력 양성 등을 통해 청년 실업을 해소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충남 ‘크리스탈 밸리 육성 발전’ 한 뜻
-충남디스플레이기업 협의회 창립총회 열려-
충남도를 세계적인 혁신클러스터인 ‘크리스탈 밸리’로 집중 육성하고 디스플레이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관련기업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디스플레이기업협의회 창립총회가 온양관광호텔에서 개최됐습니다.
60여 개 기업이 가입해 대표협의회로서의 위상을 갖게 된 충남디스플레이기업 협의회는 천안, 아산 지역 중심의 세계적인 크리스탈 밸리 구축에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협의회 출범은 정례적 모임을 통해 클러스터 활동을 촉진하고, 관련 정보교류과 기업체의 공동이익을 추구하기 위한 것이며 초대 회장에는 아산시 소재 장비업체 SFA의 신은선 대표이사가 선출됐습니다.
한편 이 자리에 참석한 이완구 지사는 최근 일본의 디스플레이 기술과 대만의 생산능력이 결합해 우리를 위협하는 분위기지만 앞으로도 디스플레이 산업이 지역 경제를 이끄는 핵심 산업으로 계속 육성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한줄뉴스
1.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 충남도민추진단 발족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 충남도민추진단이 30일 창립식과 현판식을 갖고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도민추진단은 유치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차원의 지원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2.여성폭력 예방 ‘카운슬링 페스티벌’ 개최
충남도는 8월 1일 대천해수욕장에서 여성폭력 예방을 위한 카운슬링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카운슬링 페스티벌은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가정폭력과 성폭력, 성매매피해 등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전예방을 위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최근 도내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충남의 활기찬 미래상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 한편으론 노령인구 증가와 농촌지역 인구감소라는 걱정스런 현상도 나타나고 있는데요. 인구가 큰 폭으로 늘어나는 것만큼 충남도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지수도 그만큼 커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cni 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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