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전체기사

전체기사

충남넷 미디어 > 소통 > 전체기사

2008년 7월 23일 수요일 뉴스

2008년 7월 23일 수요일 뉴스

2008.07.22(화)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주요뉴스

1.동북아 물류 중심지 ‘황해경제자유구역청’ 개청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22일 개청식을 갖고, 동북아 물류 중심지로 성장하기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2.충남도, 전국 최다의 수산자원 조성
부가가치가 높은 어류에 대한 종묘방류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온 충남도가 전국 최다의 수산자원을 조성했습니다.



동북아중심 ‘황해경제자유구역청’ 개청

-주요 인사 주민 등 500여명 참석, 개청식 가져
동북아 물류의 허브이자 중국시장 진출의 거점기지가 될 황해경제자육구역이 22일 개청식을 갖고 세계적인 명품 특구를 향한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했습니다.

당진 문예의 전당에서 진행된 개청식에는 이윤호 지식경제부장관, 이완구 충남도지사,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 주요 인사와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해 자유구역청의 출발을 축하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초대청장으로 임명된 김성배 청장의 경과보고와 이윤호 장관의 축사 이완구, 김문수 도지사의 인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완구 지사는 이 자리에서 황해경제자유구역을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가장 투자하고 싶은 매력적인 경제자유구역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int.

한편,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1청장, 2본부, 6과의 기구로 출범해 모두 129명의 공무원이 근무할 예정이며 2025년까지 3단계에 걸쳐 첨단산업, 국제물류, 관광, 연구 단지를 조성 및 발전시키는 업무를 맡게 됩니다.




충남도, 해양 수산세력 전국 ‘1위’

- 종묘매입 방류사업 8위에서 1위 도약
충남도는 수산자원을 늘리고 어업인의 소득확대를 위해 부가가치가 높은 어류에 대한 종묘매입 방류사업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
전국 최다의 수산자원을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2006년에는 종묘매입비 규모가 전국 8위에 불과했던 충남도는 지난 해 27억원에 이어 올해 22억원을 투자하면서 획기적인 수산자원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어획량 증가와 관광객 확대로 이어지는 등
경제적 효과 또한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충남도는 앞으로 수산종묘 무상방류, 양식장 환경개선, 인공어초 시설 등의 다양한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는 방침입니다.


한줄뉴스

1.종합건설사업소 청사 예산 이전
충남도는 2012년 도청 이전에 앞서 종합건설사업소가 2010년 예산으로 이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종건소 청사는 총 1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부지 37,170㎡에
연면적 2,740㎡로 청사 2개동, 주차장, 조경시설 등이 조성될 계획입니다.

2.태안군, 귀농인 친교모임,교육 실시
태안군이 군내 귀농인들을 대상으로 친교모임과 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21일,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귀농인 모임에는 군내 귀농인 70여 명이 참석해 귀농정책 교육과 성공사례 발표 등이 이어져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충남도의 해양 수산세력이 전국 1위로 나타났다는 소식, 조금 전에 전해 드렸는데요. 수산종묘 방류사업을 시작한 후 7배의 경제적 효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어업인의 풍요로운 삶과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수산 관련 시책이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cni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