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1.제54회 백제문화제 청사진 확정
백제문화제를 국내 최대, 아시아 최고 축제로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충남도가 제54회 ‘백제문화제’의 세부 추진계획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2.여름방학 아동급식 특별대책 마련
충남도가 여름방학 동안 학교 급식 중단으로 점심을 먹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급식지원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제54회 백제문화제 청사진 확정
-80억원 비용 투입, 총 40개 프로그램 마련 -
국내 최대, 아시아 최고 축제를 만들겠다는‘백제문화제’의 야심이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道가 발표한 2008 백제문화제 세부계획에 따르면 전체 예산은 지난해의 두 배인 80억원이 투입되며 축제기간도 지난해에 5일이었던 것에 비해 10일간으로 늘어났습니다.
특히, 올해 축제는 700년 대백제의 꿈과 교류왕국 대백제를 주제로 고대 동아시아 문명 교류의 통로 역할을 한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재현합니다.
또한 지난 53년간 공주,부여로 한정했던 행사장소가 ‘황산벌전투’가 재현되는 논산시로 확대되고, 16개 시군이 참여해 ‘기지시 줄다리기’를 펼쳐 전도민의 축제로 승화시킨다는 계획입니다.
int.
올해 문화제는 10월 3일 부여군 구드래 광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총 40개의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충청남도, 여름방학 아동급식 특별대책 마련
-가정사정으로 급식해결 어려운 아동 15000명 점심 제공-
충남도가 여름방학 동안 학교 급식 중단으로 점심을 먹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급식지원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도는 각급 학교의 여름방학을 앞두고 여름방학 기간 중 아동급식 특별대책을 마련하고 가정사정으로 점심을 제공받지 못하는 학생 만5천명에 대해 사회복지관, 지역 아동센터 등을 통해, 방학 중에도 점심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int.
또한,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사고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아동급식업소 종사자에 대한 위생교육을 철저히 실시한다는 방침입니다.
충청남도.예산, (주)보령과 공장유치 MOU
-2012년까지 총 1500억원 투자, 경제효과 파급 클 것-
충남도와 예산군, 주식회사 보령은 도청 소회의실에서 예산 증곡농공단지 입주에 따른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주식회사 보령은 2011년까지 health care와 관련된 생산공장에 총 15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int.
이와 관련, 충남도와 예산군은 주식회사 보령이 계획하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기반시설 확보와 각종 인허가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행, 재정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충남도의회 후반기 의장, 한나라당 강태봉 의원 선출
- 부의장에 송영철, 정종학 의원 당선
충남도의회는 어제 제217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제8대 후반기 의장에 한나라당 강태봉 의원을 선출했습니다.
재적의원 38명 전원이 출석한 가운데 치러진 의장 선거에서 강태봉 의원은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20표를 얻어 의장에 당선됐습니다. 강 신임의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도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변화와 개혁을 이끌어 가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나라당 도의원 대표직을 수행하며 가장 강력한 의장 후보로 꼽혀왔던 강태봉 의장은 6,7,8대 도의원을 역임했고 제7대 의회 후반기 부의장으로 활동했습니다.
한편 충남도의회 부의장에는 한나라당 송영철 의원과 정종학 의원이 각각 당선됐습니다.
한줄뉴스
1.道, 9월 20일까지 농어촌 발전대상 후보 공보
충남도는 선진 농업인을 육성하고 농수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숨은 일꾼을 찾아 2008 농어촌발전대상 후보를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추천 대상은 충남도내 거주하며 농수산업에 종사하는 자로 오는 9월 20일까지 충남도 농업정책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2.道, 특별교부세 166억원 확보
충남도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지역현안사업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특별교부세 166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단지형 외국인 투자지역 조성사업에 30억원, 도로 확포장사업 등 총 20개 사업에 166억원을 지원받았습니다.
3.국회, 균형발전 토론회 열려
비수도권 13개 시 도지사와 지역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지역균형발전협의체는 국가균형발전의 현주소와 나아갈 길이라는 정책토론회를 열고, 현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살펴보고 이와 관련한 다각적인 논의를 벌였습니다.
어린이는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말처럼 건강하고 밝은 어린이가 많아야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우리 사회 아동 빈곤율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01년 5,4%에서 2006년 8.5%로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어린이가 우리의 미래라는 말이, 그저 헛구호로 그치지 않으려면 정부와 각 지자체의 노력이 뒷받침 돼야 할 것입니다. cni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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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54회 백제문화제 청사진 확정
백제문화제를 국내 최대, 아시아 최고 축제로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충남도가 제54회 ‘백제문화제’의 세부 추진계획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2.여름방학 아동급식 특별대책 마련
충남도가 여름방학 동안 학교 급식 중단으로 점심을 먹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급식지원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제54회 백제문화제 청사진 확정
-80억원 비용 투입, 총 40개 프로그램 마련 -
국내 최대, 아시아 최고 축제를 만들겠다는‘백제문화제’의 야심이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道가 발표한 2008 백제문화제 세부계획에 따르면 전체 예산은 지난해의 두 배인 80억원이 투입되며 축제기간도 지난해에 5일이었던 것에 비해 10일간으로 늘어났습니다.
특히, 올해 축제는 700년 대백제의 꿈과 교류왕국 대백제를 주제로 고대 동아시아 문명 교류의 통로 역할을 한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재현합니다.
또한 지난 53년간 공주,부여로 한정했던 행사장소가 ‘황산벌전투’가 재현되는 논산시로 확대되고, 16개 시군이 참여해 ‘기지시 줄다리기’를 펼쳐 전도민의 축제로 승화시킨다는 계획입니다.
int.
올해 문화제는 10월 3일 부여군 구드래 광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총 40개의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충청남도, 여름방학 아동급식 특별대책 마련
-가정사정으로 급식해결 어려운 아동 15000명 점심 제공-
충남도가 여름방학 동안 학교 급식 중단으로 점심을 먹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급식지원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도는 각급 학교의 여름방학을 앞두고 여름방학 기간 중 아동급식 특별대책을 마련하고 가정사정으로 점심을 제공받지 못하는 학생 만5천명에 대해 사회복지관, 지역 아동센터 등을 통해, 방학 중에도 점심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int.
또한,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사고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아동급식업소 종사자에 대한 위생교육을 철저히 실시한다는 방침입니다.
충청남도.예산, (주)보령과 공장유치 MOU
-2012년까지 총 1500억원 투자, 경제효과 파급 클 것-
충남도와 예산군, 주식회사 보령은 도청 소회의실에서 예산 증곡농공단지 입주에 따른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주식회사 보령은 2011년까지 health care와 관련된 생산공장에 총 15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int.
이와 관련, 충남도와 예산군은 주식회사 보령이 계획하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기반시설 확보와 각종 인허가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행, 재정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충남도의회 후반기 의장, 한나라당 강태봉 의원 선출
- 부의장에 송영철, 정종학 의원 당선
충남도의회는 어제 제217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제8대 후반기 의장에 한나라당 강태봉 의원을 선출했습니다.
재적의원 38명 전원이 출석한 가운데 치러진 의장 선거에서 강태봉 의원은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20표를 얻어 의장에 당선됐습니다. 강 신임의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도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변화와 개혁을 이끌어 가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나라당 도의원 대표직을 수행하며 가장 강력한 의장 후보로 꼽혀왔던 강태봉 의장은 6,7,8대 도의원을 역임했고 제7대 의회 후반기 부의장으로 활동했습니다.
한편 충남도의회 부의장에는 한나라당 송영철 의원과 정종학 의원이 각각 당선됐습니다.
한줄뉴스
1.道, 9월 20일까지 농어촌 발전대상 후보 공보
충남도는 선진 농업인을 육성하고 농수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숨은 일꾼을 찾아 2008 농어촌발전대상 후보를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추천 대상은 충남도내 거주하며 농수산업에 종사하는 자로 오는 9월 20일까지 충남도 농업정책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2.道, 특별교부세 166억원 확보
충남도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지역현안사업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특별교부세 166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단지형 외국인 투자지역 조성사업에 30억원, 도로 확포장사업 등 총 20개 사업에 166억원을 지원받았습니다.
3.국회, 균형발전 토론회 열려
비수도권 13개 시 도지사와 지역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지역균형발전협의체는 국가균형발전의 현주소와 나아갈 길이라는 정책토론회를 열고, 현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살펴보고 이와 관련한 다각적인 논의를 벌였습니다.
어린이는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말처럼 건강하고 밝은 어린이가 많아야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우리 사회 아동 빈곤율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01년 5,4%에서 2006년 8.5%로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어린이가 우리의 미래라는 말이, 그저 헛구호로 그치지 않으려면 정부와 각 지자체의 노력이 뒷받침 돼야 할 것입니다. cni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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