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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5일 토요일 주간뉴스

2008년 7월 5일 토요일 주간뉴스

2008.07.04(금)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안녕하세요. cni주간뉴스입니다.
충남도가‘제1회 지역투자박람회’에서 4조원대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하는 등 투자유치 1위 자치단체로서의 진가를 발휘했는데요. 박람회에서 충남은 서산에 폴리실리콘 생산라인을 증설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해 세계 태양광 산업을 주도해 가는데 기대를 품고 있습니다. 또한 박람회를 통해 가장 경쟁력있는 투자 적지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충남의 강한 경제, 투자유치의 힘이 계속되길 기대하면서 7월 첫째 주 CNI주간뉴스 출발합니다.


민선 4기 2주년 도정 성과-문화 관광
민선4기 2주년 도정의 성과 문화관광 분야를 살펴봅니다. 충남도는 대한민국 3대 문화제인 백제문화제를 부여와 공주에서 통합해 시행하면서 백제역사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또한 2008군 문화축제로 오는 2014년 세계 군 문화 엑스포 추진 위해 박차를 가할 방침입니다.

태안, 자원봉사 대축제
서해안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120만 전국 자원봉사자를 위한 감사 대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충남도와 보령시, 서천군, 태안군이 공동으로 실시했으며 전국 120만 자원봉사자들을 초청해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축제가 열렸습니다. 인기가수의 공연과 개그프로그램 공연등이 펼쳐졌습니다.


민선 4기 2주년 도정 성과 - 의료노인, 복지
의료노인복지관련 도정성과입니다. 충남도는 원격 영상진료시스템을 구축해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을 실시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국 최초의 ‘경로당 웰빙화 사업’으로 각 경로당에 전문 관리사를 배치하는 등 3년간 575억원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민선 4기 2년 공약 추진 순항
이완구 지사의 공약사항 추진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이행완료율 25%로 전체 공약 추진진도율은 63%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도는 외자유치 50억불 유치와 수출기업 500개 육성 등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흑자를 주도하며 전국 최고의 경제성장률을 달성했으며 국방대 논산이전, 황해 경제자유구역 지정, 원격 영상진료시스템 보급, 그리고 도청이전 특별법 제정과 2010 대 백제전의 착실한 준비 등 균형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편 매니페스토의 충남도의 공약이행 사항 평가결과 전국에서 BEST로 뽑혔습니다.


다문화가정 지원 확대
도내 거주하고 있는 3000여명의 여성 결혼 이민자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하는 등 다문화가정관련 도정 성과입니다. 도는 여성결혼이민자 지원과 자녀 교육 등의 중복사업을 통합해 일원화 하고, 80억원을 들여 총 20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충남도 특수시책인 여성결혼이민자가족 영.유아 보육료 지원 예산도 지난해 19억원에서 올해 25억원으로 대폭 증액했습니다.

자원봉사자 할인 혜택 부여
충남도는 기름제거활동에 참여한 전국 120만 자원봉사자들에게 도내 12개 유료공공시설물 요금을 할인해 준다고 밝혔습니다. 할인기간은 7월 1일부터 2009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며 도에서 발급한 확인증을 소지한 자원 봉사자는 이용 횟수에 관계없이 무제한으로 할인됩니다.


농수산물 수축 대 도약
민선 4기 이완구지사의 취임 2주년을 맞이해 농림수산 분야에 관한 도정 성과를 돌아봤습니다. 지난해 농수산물을 3억불 수출한 도는 오는 2010년 지역 농수산물 수출목표를 5억불로 정하고 충남 농수산물 수출 시장 확대를 위해 대책 마련에 돌입했습니다. 또한 충남지역 한우브랜드 ‘토바우’를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집중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당진 대호대교 개통
충남도는 당진 대호지면 적서리와 고대면 당진포리를 연결하는 대호대교가 개통 했습니다.
대호대교 건설로 지금까지 40분이 소요되던 거리가 5분만에 갈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거리도 45km나 단축돼 지역주민의 교통 불편 해소와 대산유화단지 등 충남 서북부 산업단지의 물동량 수송, 서해안 관광객들의 교통편의 제공 등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치단체 정책, 새 정부 핵심정책으로 떠올라
민선4기 2주년동안 충남도가 중앙정부의 정책을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는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3년 이상 걸렸던 인허가 과정을 6개월 줄이기로 중앙정부에 건의해 특례법 개정을 완료했습니다. 또한 농어촌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방과 후 영어학교는 정부의 영어교육 정책으로 채택됐습니다.

제1회 지역투자 박람회 개최
충남도가 ‘제1회 지역투자박람회’에서 4조원대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하는 등 투자유치 1위 자치단체로서의 진가를 발휘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 이 지사는 (주)kcc와 금성글라스택과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로써 200명의 고용창출 및 500억원의 생산 유발효과가 전망됩니다.
지난주 서해안 페스티벌이 막을 내렸습니다.


오늘의 뉴스

道, 청양 학당농공단지 입주업체와 mou체결
-ADM-21社, 500억원 투자 연300억원 창출 -
충남도는 자동차 와이퍼 생산업체인 ADM 21 사와 청양 학당농공단지에 생산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교환하고 상호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합의했습니다.
ADM-21은 7월중 착공예정이며 올11월 생산라인이 본격 가동합니다. 이로 인해 연 300억원의 수익과 200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를 거둘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충남도의회, 제216회 정례회
충남도의회는 제 216회 정례회를 갖고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이창배의원은 서산테크노밸리 산업단지와 서산 지곡면 일원 기업유치 관련해 질의했으며 김동일의원은 관창산업단지 입주 대책 관련, 서중철의원은 도내거주 외국인 관리와 지원대책, 유익환 의원은 태안지역 중국 직해로 개설 관련, 유환준의원은 충청인 인재등용 활성화 방안에 대해, 최인환의원은 민선 4기 후반기 도정운영방향과 백낙구의원은 상수도 보급률 향상관련, 김성중의원은 에너지 절약 추진 대책에 대해 질의했고, 송덕빈 의원은 노인 장애인 복지예산 중 도비 확대 방안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원유유출로 피해를 입은 서해안과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축제였는데요.
이와 함께 유류유출사고로 중단됐던 태안 앞바다의 각종 조업이 재개 돼 태안군 소원면 법산리 어촌계에서도 바지락 채취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채취 재개로 주민들의 시름과 경제적 어려움이 덜어지길 기대하면서 cni주간 뉴스 인사드리겠습니다. 건강한 주말 보내주십시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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