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전체기사

전체기사

충남넷 미디어 > 소통 > 전체기사

2008년 7월 4일 금요일 뉴스

2008년 7월 4일 금요일 뉴스

2008.07.04(금)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주요뉴스

1.자치단체 정책, 새 정부 핵심정책으로 떠올라
민선4기 이완구 지사의 도정 성과를 돌아보는 마지막시간으로 중앙정부 정책으로 채택된 도의 정책을 살펴봅니다.

2.제1회 지역투자 박람회 개최
충남도가 ‘제1회 지역투자박람회’에서 4조원대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하는 등
투자유치 1위 자치단체로서의 진가를 발휘했습니다.



-민선 4기 2주년 뉴스제작 9 <정책 선도>-

민선 4기 이완구지사의 취임 2주년을 맞이해 그동안의 사업을 돌아보는 마지막 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은 최근 도에서 실시하는 각종 정책이 중앙 정부로 까지 확대 시행되면서 충남도의 정책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새로운 정책과 관련된 도정 성과입니다.

자치단체 정책, 새 정부 핵심정책으로 떠올라
-도, 기업규제 완화 방안 마련해 정부에 전달 -
-방과 후 영어학교, 정부 영어교육정책으로 채택-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는 이완구 지사의 의지가 새 정부의 정책기조와 맞물려 그동안 기업 활동에 걸림돌로 지적된 각종 규제들이 사라지면서 투자 활동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새 정부가 출범하기 전, 이완구 지사는 기업규제 완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이 대통령에게 전해 산업단지 조성 시 3년 이상 걸렸던 인허가 과정이 대폭 간소화되는데 큰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이 같은 성과는 이 지사가 두바이 순방을 다녀온 후, 급변하는 두바이의 경제성장 모습을 벤치마킹해 지난해 7월부터 충남도 자체적으로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면서
산업단지 조성기간의 단축 방안을 연구한 끝에 얻어진 것입니다.

int>

기업규제 완화 방안을 마련하여 중앙정부에 건의한 것과 같은 충남도의 성과는
지방 자치단체로서 창의적인 정책마련에 앞장선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방과 후 영어학교는 농어촌 지역의 영어교육활성화 뿐 아니라 영어교육의 방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방과 후 영어학교는 충남도의 자치단체 정책이 실용정부의 핵심정책으로 떠오른 또 다른 예라 할 수 있습니다.
충남도가 농어촌지역 초등학생들의 영어 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해부터 도입한 ‘방과 후 영어학교’가 정부의 영어교육 정책으로 채택됐습니다.

이 지사는 지난3월 충남도청을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에게 이를 전국적으로 확대해줄 것을 건의했으며 교육과학부는 최근 ‘방과 후 영어학교’를 영어교육정책으로 채택하고 전국의 농어촌 초등학교에 단계적으로 보급키로 했습니다.


제1회 지역투자 박람회 개최

-지역과 기업이 만나 소득 증대, 일자리 창출 계획-

충남도가 ‘제1회 지역투자박람회’에서
4조원대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하는 등
투자유치 1위 자치단체로서의 진가를 발휘했습니다.

3, 4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COEX)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 이완구 지사는 (주)KCC와 서산 대죽산업단지에 2020년까지 3조9000억원을 투자해 태양광 발전 소재인 폴리실리콘 생산라인을 증설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주)금성글라스텍과 홍성 광천산업단지에 2010년까지 230억원을 투입, 강화유리 생산라인을 증설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로써 200명의 고용창출 및 500억원의 생산 유발효과가 전망됩니다.

이번 박람회는 기업투자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16개 광역지자체와 중소기업 중앙회를 비롯한 4대 경제단체가 참여해
한 자리에서 투자유치 상담을 벌이는 첫 행사입니다.



道 자체 개발한 농산물 신품종 로열티 확보

-국화 ‘예스모닝’등 3개 품목 25개 품종 로열티 부과-

충남도농업기술원은 국화 예스모닝 등 화훼 19개 품종과 구기자 명안을 비롯해 약용작물 5개 품종 등 25개 품종을 개발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25개 품종에 대한 로열티를 외국품종에 비해 저렴한 2%에 공급키로해 농가 부담을 덜어주고 농가에서는 우리품종 재배가 늘어날 전망입니다.


한줄뉴스

충남도, 유망 중소기업 28개 업체 지정
충남도는 도내 28개 중소업체를 금년도 유망 중소기업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유망 중소기업으로 지정된 28개 업체는 6년 동안 도, 시군 지원기관으로부터
정보, 기술, 금융 등을 지원받게 돼, 대외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육성하게 됩니다.

충남도, 귀농.귀촌 정착사례 공모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거주하고 있는 귀종, 귀촌인을 대상으로 귀농, 귀촌사례를 31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귀농을 결심해 준비하는 단계에서 정착까지 사례를 200자 원고지 50매 내외로 작성해 농업기술원 생활개선과에 제출하면 됩니다.


기업규제 철폐로 기업의 투자유치 활성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공정거래에 대한 감시가 없을 땐 약육강식의 산업 환경에서
벤처기업이나 중소기업의 설 자리가 위축될 거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현명하고 적절한 감시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