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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12일 금요일 뉴스

2010년 2월 12일 금요일 뉴스

2010.02.11(목)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안녕하십니까, 2월 12일 금요일 CNi 뉴습니다.먼저 오늘의 주요뉴스부터 전해드립니다.

“대충청 방문의 해” 59억여원 투자

충남도는 “대충청방문의 해” 추진상황보고회를 갖고, 총 59억5천만원을 투자해관련 사업 23개를 추진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충남도,4년간 3000여개 기업 유치

충남도가 지난 2006년 민선 4기 출범 이후,
3000개가 넘는 기업을 지역 내로 유치했습니다.



“대충청 방문의 해” 59억여원 투자
-초대형 이벤트, 여행 프로그램 추진
-충청권,1억7백만명 관광객 유치 목표
-6000명 고용,7천6백억원 경제효과

Ann> 충남도는 “대충청 방문의 해”와 관련되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업들의 추진 상황을 보고했습니다. 이에 도는 총 59억5천만원을 투자해, 앞으로 총23개 관광 사업을 시행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강태섭 리포터의 보돕니다.

RE> 지난 11일, 충남도는 “대충청방문의 해” 추진상황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 충남도는 충북,대전 지역과 공동으로 9개 사업을 진행하고,자체적으로 14개의 사업을 진행할 것으로 보고했습니다.

이에 도는 “2010세계대백제전”과 “국제한방 바이오 엑스포” 등 초대형 관광 이벤트를 개최하고, 충남 옛이야기 투어, 명사와 함께하는 고향 투어 등 여행 프로그램도 추진합니다..

총 59억 5천만원을 투자하는 이들 사업을 통해 충남도는 지역관광 역량을 강화시켜
올해 총 1억7백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입니다.

int--
지역방문의해의 결과를 분석해보니까 14%정도 관광객이 증가됩니다. 지역관광의 인지도가 상당히 높아지고 지역에서 관광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기때문에 정부에서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는 상황입니다.

이번 “대충청 방문의 해” 관련 관광개발 사업은 6000명의 일자리를 창출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약 7천600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대충청 방문의 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해 2004년부터 시작된“지역방문의 해” 사업 중 하나입니다.
CNi뉴스 강태섭입니다.



충남도,4년간 3000여개 기업 유치
-민선4기 출범 당시 목표치 3배
-지역별..당진군, 천안시 순
-업종별..조립금속·기계 가장 많아

충남도가 지난 4년간의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약 3천개가 넘는 기업을 유치했습니다.

이는 2006년 민선4기 출범 당시에 세운 기업유치 목표치인 1000개를 3배나 넘는 것으로, 비지자체 중 전국에서 가장 많은 실적을 거둔 것입니다.

특히, 각 시 군 별로는 당진군이 669개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천안 아산시 등의,서북부 지역이 그 뒤를 따랐습니다.

또한 업종별로는 조립금속기계업이 1286개로 가장 많이 차지했고, 식품제조업, 석유화학업종이 그 다음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현재 유치한 기업체들이 대부분 우리 서북부 부분에 집중되어 있다 보니까 이것을 도전역에 균형적으로 분포 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측면, 또 이왕에 유치하는 기업체들의 사후 관리를 통해서 그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해결해야 되는 부분이 앞으로의 과제라고 볼수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도에서 관심을 가지고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한편, 충남도는 그동안 기업유치 전담팀을 두고, 시화,반월 공단 등 수도권 소재 공단기업을 직접 방문해 이전 상담 작업을 하는 등 적극적인 기업 유치전략을 펼쳐 왔습니다.



설 명절 세시풍속
-올해 귀성객 행렬 2,546만명
-연휴 동안, 전통놀이 즐기기 권해

Ann> 다음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해 준비한 CNi기획보도 시간입니다. 짧은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가족을 찾아 귀성길에 오르실 텐데요.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알차고 즐거운 명절 보내는 방법 전해드립니다.

Re>경인년 새해 첫 명절인 설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국토해양부의 보도에 따르면 올해도 2천546만명에 이르는 귀성객이
각자 고향을 찾을 예정으로, 다시 한 번 민족의 대이동이 예상됩니다.

그러나, 먼 길을 달려가 가족을 만난 기쁨도 잠시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특히 아파트 중심의 주거문화와 핵가족화에 익숙한 도시민들의 경우 온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에 온양민속박물관 학예실장, 박종민씨는 가족 간의 정을 돈독히 쌓으며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잊혀져가는 우리 전통놀이를 권하고 있습니다.

-INT

짧은 명절 조금만 신경 쓰면, 가족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CNi뉴스 박한아입니다.



충남도,일자리 창출 본격 추진

충남도가 지역 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0청년 드림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도는 3D입체영상 사업과 미디어 인프라 구축사업에 대대적인 투자를 하고, 공공기관과 사회복지 시설의 청년 인턴 일자리를 고용을 지원해3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동절기 경로당 난방비 긴급 지원

충남도는 겨울철 난방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로당을 대상으로 난방비를 긴급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도내 5,454개소 경로당에 동절기 5개월분의 난방비를 지원하며, 경로당의 규모, 이용인원 등을 고려해 최소 월 30만원부터 지급될 계획입니다.

농촌진흥청,업무 공유 토론회 가져

농촌진흥청은 10일, 충남도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농업기술 보급과 녹색성장 위한업무 공유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토론회에는 8개 도 기술원장과 충청지역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총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 자리를 통해 안전 농산물 생산과 지역농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기본계획 수립

충남도가 금산군 진악산 일대를 포함한 전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지역 11개 권역에 대한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이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생활환경 및 경관정비, 소득기반 확충 등을 통해 지역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입니다. 이미 사업이 완료된 지역으로는 지난 1월 칠갑산 얼음분수축제로 1억6천만원의 소득을 올린 청양군 칠갑산 권역이 있습니다.




비를 동반한 눈이 전국 곳곳에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러워졌습니다. 아무 탈 없이 고향에 도착하실 수 있도록 빙판길 운전에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또한 복된 한해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설 명절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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