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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29일 화요일 뉴스

2009년 9월 29일 화요일 뉴스

2009.09.28(월)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안녕하십니까, cni뉴습니다.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활동하기에 쾌적한 날씨인 만큼, 가벼운 운동으로 우리 몸의 활력을 깨워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주요뉴습니다.

제29회 금산인삼축제 폐막
제29회 금산인삼축제가 신종 플루 등의 악재를 딛고성공적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추석절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 마련
충남도가 추석명절을 맞아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금산인삼축제, 관광객 73만명 매출 900억원 기록
- 건강체험관, 인삼캐기 등 체험프로그램 인기
- 국제교역전서 330만 달러 수출계약 성사

Ann> 제29회 금산인삼축제가 27일 폐막식을 끝으로 열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신종 플루 확산 등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고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인삼축제의 역량을 다시 한 번 확인시키는 기회가 됐습니다. 이주진 리포터가 보도합니다.

Re> 지난 18일부터 27일까지 계속된 올해 금산인삼축제에는73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인삼과 약초의 매출 실적 또한, 9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광객은 지난해 보다 20만명 가량 줄어들었지만, 매출액은 100억 원 이상 증가한 것입니다.

신종 플루의 악재를 딛고, 인삼축제가 이렇듯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각 프로그램마다 건강이라는 테마를 적절히 접목시켜, 수요자 중심의 참여형 축제를 만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건강체험관, 명의관 등의 기획상설관과 인삼캐기, 약초향주머니 만들기 등의 다채로운 체험행사장에는 축제 기간 내내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다양한 인삼 관련 제품을 선보인 국제인삼교역전에서도 33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성사시키며, 금산 인삼의 세계시장 진출을 밝게 했습니다.

이에 금산군은 올해 축제의 성공을 발판으로, 금산인삼축제를 세계 최고의 건강축제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 담당자 INT

stand> 흥행 성공과 역대 최고 매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금산인삼축제!! 충남을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날도 멀지 않아 보입니다. cni뉴스 이주진입니다.

추석절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 마련
- 도내 20개 전통시장서 다양한 이벤트 펼쳐져

충남도가 추석명절을 맞아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이에 28일에는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충남도 간부공무원과 소비자단체가 논산 화지시장 등 전통 시장을 방문해 추석 성수품 수급상황 등을 살피고,시장 상인들을 격려했습니다.

-- 담당자 INT

아울러 도내 20개 전통시장에서는 대학생 및 기업체 동아리 초청공연, 제수용품 합동세일 등 추석맞이 고객유치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한편, 충남도는 풍성한 한가위 분위기 조성을 위해 도내 20개 전통시장에 4억 6,800만원을 지원했습니다.

道-경찰청, 노인 교통사고 및 범죄피해 예방
- 道, 야광조끼 및 헬멧 배부
- 충남경찰청, 1경 1노 담당경찰관제 시행

충남도와 충남지방경찰청이 노인 교통사고 및 범죄피해 예방을 지원하기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도와 충남경찰청은 28일, 노인 교통사고 및 범죄피해 예방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상호 협조 지원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충남도는 7천7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야광조끼 3,300개와 오토바이 헬멧 1,800여개 등을 독거노인과 경로당에 배부할 예정입니다.

충남경찰청은 1경 1노 담당 경찰관제를 시행해, 관내 노인에 대한 교통사고 및 범죄피해 에방교육, 사고처리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게 됩니다.

일본 뇌염 모기 주의
- 예방접종 실시 및 물웅덩이 등 제거

충남지역에서 채집된 모기 가운데, 일본뇌염 모기가 절반 이상인 것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충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9일 논산지역에서 채집된 모기 1,700여 마리 가운데 일본 뇌염 매개모기인 작은 빨간집 모기가 51.9%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사결과가 분석 중인 연기군과 당진군의 경우도 매개모기 채집률이 높게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만 12세 이하 소아 등은 예방접종을 꼭 실시하고, 모기가 서식하는 물웅덩이 등을 제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줄뉴스>

보령산 조미 김, 우체국 쇼핑서 인기

보령 산 조미 김이 우체국 쇼핑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보령산 조미 김은 전국 우체국 쇼핑 판매량의 38%를 점유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228억원의 매출을 올린바 있습니다. 보령산 김이 이렇듯 인기를 끄는 것은 국내외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기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충남도, 안전한 추석나기 총력

충남도가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를 특별경계근무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한 추석 나기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소방인력 12,300명을 배치해 전통시장과 백화점, 극장 등 취약지를 순찰, 점검하고, 관련 기관 사이의 공조체제를 유지해 나갈 방침입니다.

가을철 발열성 질환 주의

추석을 맞아 성묘, 벌초 등의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쯔쯔가무시병 같은 가을철 발열성질환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에 충남도는 야외 활동 시 반드시 긴 옷을 입는 등 안전수칙을 지키고, 개인위생에도 더욱 신경 써줄 것 등을 당부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요즘 한창 명절 선물이나 제수용품 마련하느라 바쁘실 텐데요.이왕이면 우리 지역의 전통시장을 찾아보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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