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cni뉴습니다.
23일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 추분입니다.
추분을 전후한 시기에는 백곡이 풍성해 진다고 하는데요, 절기에 어울리는 넉넉하고, 풍성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주요뉴스 전해드립니다.
道, 중소기업 추석자금 지원
추석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충남도가 특별 경영안정자금 등을 지원합니다.
충남도지사, 미국·유럽 순방 나서
충남도지사가 하반기 외자유치를 위한 미국과 유럽 순방에 나섰습니다.
추석 특별 경영안정자금 220억원 지원
-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58억원
- 소상공인에 423억원 지원
- 900여개 업체 신용보증
Ann> 추석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충남도가 846억원의 자금을 지원했습니다.
최광순 리포터의 보돕니다.
Re> 도는 우선, 중소기업 추석 특별 경영안정자금으로 100개 업체에 220억원을 지원키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70개 업체의 144억원보다 50% 이상 증가한 수칩니다.
또, 시설투자에 소요되는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으로 11개 업체에 58억원을 지원했으며, 시중평균금리보다 낮은 연 5%의 이율을 적용키로 했습니다.
제조업과 건설업, 운송업 등 도내 12만 여 소상공인에 대해서도 1,300여개 업체에 423억원을 지원해, 경영 안정을 꾀했습니다.
충남도는 또한, 금융권에서 소외받는 자영업자와 영세소상공인 등 900여 개 업체에
145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함으로써 추석 자금운용에 숨통을 틔워 줄 계획입니다.
-- 담당자 INT
stand> 이와 함께 도는 올해 중소기업지원자금으로 5,600억원을 확보해 도내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연말까지 지원을 계속할 방침입니다. cni뉴스 최광순입니다.
충남도지사, 미국 유럽 순방 나서
- MOU 체결 및 투자 상담 예정
충남도지사가 하반기 외자유치를 위한 미국과 유럽 순방에 나섰습니다.
도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충남 투자유치사절단은 23일부터 10월 2일까지 열흘 동안 미국과 벨기에, 오스트리아 등 3개국을 잇따라 방문합니다.
특히 이번 순방은 전자재료소재, 자동차부품 등글로벌기업과의 MOU 체결과 투자 상담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한편, 충남도는 민선 4기 출범 당시 목표였던 50억불 외자유치를 조기에 달성하는 등
경제위기 극복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금산인삼, 신종 플루 특수
- 인삼이 신종 플루에 미치는 영향 연구 중
최근 신종 플루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인삼의 판매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삼 축제가 열리고 있는 금산에는 인삼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실질 구매의 척도라 할 수 있는 택배 물량 또한 이달 초 보다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편, 인삼의 면역 기능은 일본과 러시아 등의 여러 학자에 의해 이미 과학적으로 검증된 바 있고, 금산군에서는 인삼성분이 신종 플루 등의 바이러스 치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규명하기 위해 충남대학교에 연구를 의뢰한 상탭니다.
<한줄뉴스>
충남 사과, 러시아에 시험수출
충남도농업기술원은 당진사과연구회와 손을 잡고 충남 사과를 러시아에 시험 수출합니다. 특히 사할린을 비롯한 러시아 극동지역의 경우, 대부분의 과일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우리 사과의 품질이 중국보다 우수하기 때문에 앞으로의 수출 전망은 매우 밝은 상황입니다.
도,시군 행정인턴 합동워크숍 개최
충남도는 22일, 제2회 도시군 행정인턴 합동워크숍을 공주시 소재 공무원교육원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취업전략 모색, 면접요령 등에 대한 특강이 펼쳐졌으며, 기업체 인사담당자와의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추석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충남도는 추석연휴를 맞아,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활동을 벌입니다. 이에 도는 공장밀집지역, 환경기초시설 등을 대상으로 3단계에 걸친 감시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특히 도는, 환경오염행위 신고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최고 3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할 방침입니다.
민방위대 창설 34주년 기념식
민방위대 창설 34주년 기념식이 22일, 공주시 문예회관에서 개최됐습니다. 민방위관계자와 유공자 등 7백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보령시 김혜경 민방위대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공주대 김진회 교수의 전염병 대응 방안 등에 대한 특강도 펼쳐졌습니다.
충남 사과가 러시아에 시험 수출된다는 소식 조금 전에 전해드렸는데요.
수출 물량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이번 추석에는 사할린 등지의 동포들이 모국의 농산물로 차례를 지낼 수 있게 됐다는 것에 더 큰 의미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3일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 추분입니다.
추분을 전후한 시기에는 백곡이 풍성해 진다고 하는데요, 절기에 어울리는 넉넉하고, 풍성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주요뉴스 전해드립니다.
道, 중소기업 추석자금 지원
추석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충남도가 특별 경영안정자금 등을 지원합니다.
충남도지사, 미국·유럽 순방 나서
충남도지사가 하반기 외자유치를 위한 미국과 유럽 순방에 나섰습니다.
추석 특별 경영안정자금 220억원 지원
-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58억원
- 소상공인에 423억원 지원
- 900여개 업체 신용보증
Ann> 추석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충남도가 846억원의 자금을 지원했습니다.
최광순 리포터의 보돕니다.
Re> 도는 우선, 중소기업 추석 특별 경영안정자금으로 100개 업체에 220억원을 지원키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70개 업체의 144억원보다 50% 이상 증가한 수칩니다.
또, 시설투자에 소요되는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으로 11개 업체에 58억원을 지원했으며, 시중평균금리보다 낮은 연 5%의 이율을 적용키로 했습니다.
제조업과 건설업, 운송업 등 도내 12만 여 소상공인에 대해서도 1,300여개 업체에 423억원을 지원해, 경영 안정을 꾀했습니다.
충남도는 또한, 금융권에서 소외받는 자영업자와 영세소상공인 등 900여 개 업체에
145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함으로써 추석 자금운용에 숨통을 틔워 줄 계획입니다.
-- 담당자 INT
stand> 이와 함께 도는 올해 중소기업지원자금으로 5,600억원을 확보해 도내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연말까지 지원을 계속할 방침입니다. cni뉴스 최광순입니다.
충남도지사, 미국 유럽 순방 나서
- MOU 체결 및 투자 상담 예정
충남도지사가 하반기 외자유치를 위한 미국과 유럽 순방에 나섰습니다.
도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충남 투자유치사절단은 23일부터 10월 2일까지 열흘 동안 미국과 벨기에, 오스트리아 등 3개국을 잇따라 방문합니다.
특히 이번 순방은 전자재료소재, 자동차부품 등글로벌기업과의 MOU 체결과 투자 상담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한편, 충남도는 민선 4기 출범 당시 목표였던 50억불 외자유치를 조기에 달성하는 등
경제위기 극복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금산인삼, 신종 플루 특수
- 인삼이 신종 플루에 미치는 영향 연구 중
최근 신종 플루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인삼의 판매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삼 축제가 열리고 있는 금산에는 인삼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실질 구매의 척도라 할 수 있는 택배 물량 또한 이달 초 보다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편, 인삼의 면역 기능은 일본과 러시아 등의 여러 학자에 의해 이미 과학적으로 검증된 바 있고, 금산군에서는 인삼성분이 신종 플루 등의 바이러스 치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규명하기 위해 충남대학교에 연구를 의뢰한 상탭니다.
<한줄뉴스>
충남 사과, 러시아에 시험수출
충남도농업기술원은 당진사과연구회와 손을 잡고 충남 사과를 러시아에 시험 수출합니다. 특히 사할린을 비롯한 러시아 극동지역의 경우, 대부분의 과일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우리 사과의 품질이 중국보다 우수하기 때문에 앞으로의 수출 전망은 매우 밝은 상황입니다.
도,시군 행정인턴 합동워크숍 개최
충남도는 22일, 제2회 도시군 행정인턴 합동워크숍을 공주시 소재 공무원교육원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취업전략 모색, 면접요령 등에 대한 특강이 펼쳐졌으며, 기업체 인사담당자와의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추석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충남도는 추석연휴를 맞아,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활동을 벌입니다. 이에 도는 공장밀집지역, 환경기초시설 등을 대상으로 3단계에 걸친 감시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특히 도는, 환경오염행위 신고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최고 3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할 방침입니다.
민방위대 창설 34주년 기념식
민방위대 창설 34주년 기념식이 22일, 공주시 문예회관에서 개최됐습니다. 민방위관계자와 유공자 등 7백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보령시 김혜경 민방위대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공주대 김진회 교수의 전염병 대응 방안 등에 대한 특강도 펼쳐졌습니다.
충남 사과가 러시아에 시험 수출된다는 소식 조금 전에 전해드렸는데요.
수출 물량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이번 추석에는 사할린 등지의 동포들이 모국의 농산물로 차례를 지낼 수 있게 됐다는 것에 더 큰 의미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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