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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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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16일 화요일 뉴스

2009년 6월 16일 화요일 뉴스

2009.12.18(금)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안녕하십니까, cni뉴습니다.
초여름에 접어들었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아직 쌀쌀한 기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일교차가 큰 날씨에 자칫 건강을 잃지 않도록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습니다.



주요뉴스

1.‘해양레저스포츠 육성 워크숍’ 개최

충남도가 해양레저스포츠 육성을 위한 방안마련에 나섰습니다.

2.국방대 논산 이전 원안대로 추진

분리 이전을 놓고 논란을 빚었던 국방대학교 논산 이전이 원안대로 추진됩니다.






‘해양레저스포츠 육성 워크숍’ 개최

- 15일, 충남도청 대회의실
- “충남지역, 해양레저 스포츠단지 성장 여건 충분”
- 천혜의 여건 갖춘 ‘천수만’...태안기업도시 및 해양레저산업 복합 필요
- 중국 및 수도권 관광객 유치 시 해양레저스포츠 발전 가능

Ann> 충남도가 해양레저스포츠 육성을 위한 방안마련에 나섰습니다.
김홍린 리포터가 보도합니다.

Re> 충남도는 1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행정부지사와 관계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레저스포츠 육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워크숍 발제자로 나선 한서대학교 항공해양학부 양춘호 교수는 충남의 경우, 국내 최고의 해양레저 스포츠단지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이 충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천수만은 안면도가 먼 바다의 파도를 막아주기 때문에 풍랑이 세지 않고, 간조 때도 두 항구 사이 수심이 10m를 유지하는 등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태안기업도시와 해양레저산업을 복합해 사업성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습니다.

stand> 다만, 천수만 특성에 맞는 해양시설을 만들기 위해서는 국내외 개발 사례를 검토해 중복 투자를 막아야 하고, 관광객이 체류할 수 있는 장기적 발전 계획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충남도는 중국과 수도권 등의 관광객을 유치할 경우, 해양레저스포츠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고 보고 관련 대책을 적극 검토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 담당자 INT

충남도가 추진하는 해양레저스포츠 육성
계획이 서해안 지역 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가능성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cni뉴스 김홍린입니다.




국방대 논산 이전 원안대로 추진

- 충남도-국방부 합의...합의문 작성 예정

분리 이전을 놓고 논란을 빚었던 국방대학교 논산 이전이 원안대로 추진됩니다.

충남도는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방대
논산이전을 원안대로 추진하기로 국방부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논산시와 국방부 차관, 국방대 총장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이 문제에 대한 합의문을 작성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2007년 최종 확정된 국방대 논산이전은 국방부에서 국방대 일부 시설을 서울에 잔류 시키는 분리 이전안을 제시하면서
논란을 빚어왔습니다.



논산 강경 종교유적지 개발


- 2010~19년까지 50억원 투입
- 국내최고 한옥교회 등 6곳 역사탐방 코스로 개발

충남 논산시 강경읍에 있는 기독교와 천주교 유적지가 주변 문화유적지와 연계한 역사문화 탐방코스로 개발됩니다.

논산시는 내년부터 2019년까지 50억 원을 투입해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한옥교회인 강경복옥교회와 국내 최초의 침례교 선교지로 알려진 강경침례교회 등 6곳을 역사문화 탐방코스로 개발키로 했습니다.

특히 이들 종교 유적지는 강경지역 근대문화유산, 기호학파 문화유적지 등과 연계
개발될 예정입니다.




한줄뉴스

1.청양 고인돌마을 전통문화대축제 열려

청양 고인돌마을에서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색적인 전통문화대축제가 열립니다. 녹색농촌체험관 개관식과 함께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피부질환을 물리치기 위한 전통 민속놀이 ‘단잡기’를 비롯해, 다양한 농촌체험 및 공연행사가 펼쳐집니다.

2.희망근로 상품권 유통 확대

충남도는 상인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도내 전통시장에 희망근로 상품권과 전자카드를 적극 수용키로 결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희망근로 상품권은 도내 전통시장 75곳 9,200여개 점포에서, 전자카드는 전체의 40.2%인 3,700여개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3.물놀이 안전관리종합대책 마련

피서철이 다가옴에 따라, 충남도는 물놀이 안전관리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인명피해 제로화를 추진키로 했습니다. 이에 도는 해수욕장과 유원지 등의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안전한 여름휴가 보내기’ 등의 캠페인도 실시할 방침입니다.

4.대천해수욕장에 초고층 ‘머드 리조트’ 추진

보령 대천해수욕장에 초고층 머드 리조트를 짓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충남도와 보령시는 ‘머드랜드 프로젝트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에서 46층 높이의 콘도미니엄과34층 높이의 호텔을 짓고 두 건물을 다리로 연결하는 방안을 잠정 채택했습니다.

5.공주시, 여름철 휴가 프로그램 적극 홍보

공주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습니다. 도시와 농촌 간 상생교류를 위해 공주시가 추진한 5도2촌마을에서는 뗏목타기 등의 각종 체험이 가능하며, 무성산과 금강에서는 수상스키와 산악스포츠 등의 레포츠도 즐길 수 있습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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