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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22일 금요일 뉴스

2009년 5월 22일 금요일 뉴스

2009.07.31(금)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안녕하십니까, cni뉴습니다. 정신없이 바쁜 한 주를 보내는 직장인들에게 금요일은 지난 며칠 동안의 피로와 주말에 대한 기대가 교차하는 날이 아닐까 싶은데요.
기분 좋은 주말과 휴일을 떠올리며,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주요뉴습니다.



주요뉴스

1.충청권 첨단문화산업 발전 위한 MOU 체결
충남과 충북, 대전 충청권 3개 시도가 첨단문화산업 공동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충남지역 농지전용 면적 62% 감소
지난해 충남도내 농지전용 면적이 2007년보다 6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권 첨단문화산업 발전 위한 MOU 체결

- 21일, 충남문화산업진흥원
- 문화산업 인프라 조성, 전문인력 지원, 정보교류 등 상호협력
- 道, 실무위원회 구성...세미나 및 워크숍 등 지속 개최

Ann> 충남과 충북, 대전 충청권 3개 시도가 첨단문화산업의 공동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김홍린 리포터가 보도합니다.

Re> 충남문화산업진흥원과 대전문화산업진흥원,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21일, 충청권 첨단문화산업의 공동발전과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앞으로 3개 진흥기관은 첨단문화산업 인프라 조성을 위한 교류, 전문인력 상호 지원 및 협조, 문화산업 동향 정보교류 등의 활동을 펼치며, 첨단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 담당자 INT

충남도는 이번 협약을 기초로, 필요한 경우, 3개 기관의 실무자가 중심이 되는 실무위원회를 구성키로 했습니다.

또,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미나와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상생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stand> 충청권 3개 문화산업 진흥기관의 상호협력은 그동안 각 시,도를 중심으로 추진돼 왔던 문화산업육성정책을 광역경제권 단위로 확대 추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cni뉴스 김홍린입니다.





충남지역 농지전용 면적 62% 감소

- 지난해 6,170건 2,388ha...2007년보다 3천8백 여ha 감소

지난해 충남도내 농지전용 면적이 2007년보다 6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08년도 충남지역 농지전용은 6,170건에 2,388ha로 2007년 6,274ha에 비해 3천8백 여ha가 줄어들었습니다.

총 전용면적 2,388ha 가운데 협의에 따라 전용된 농지는 국방, 도로, 철도 등 공공부분이 600건 763ha입니다.
민간부분은 공장용 560ha, 주거용 111, 농업용 30, 관광용 18, 기타 846ha 등이며, 신고전용으로는 973건 61ha가 전용됐습니다.

한편, 농지전용 면적이 감소한 것은 수도권 규제완화 등으로 개발수요가 줄어들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풀이됩니다.





2009 전국 국민생활체육 대축전 참가

- 5월 22일~24일, 전북 일원
- 충남, 38개 종목 580여 명 참가

충남지역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22일부터 24일까지 전북 일원에서 펼쳐지는 2009 전국 국민생활체육 대축전에 참가합니다.

‘예향의 멋, 건강한 땀’ 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6만 여명의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50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게 됩니다.

충남은 총 38개 종목에 58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특히 5개 종목에서는 장애인 선수단이 참여해 강한 충남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수도권 광역도시계획 변경안 철회 촉구

- 21일, 분권,균형발전 실현 전국회의 기자회견
- 행정도시 정상추진 및 수도권 도시계획 변경안 철회 촉구
- 6월 18일 ‘지방 살리기 범 국민대회’ 개최 예정

수도권규제완화철회와 분권,균형발전 실현 전국연석회의가 21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20 수도권 광역도시계획 변경안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분권.균형발전 실현 전국회의는 수도권 규제완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에서 66개 단체가 참여해 구성한 모임이며,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행정도시 정상추진 문제발생에 대한 입장과 수도권 광역도시계획 변경안 철회를 촉구하는 회견문 등이 발표 됐습니다.

또한 이들은, 오는 6월 18일 서울에서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수도권 규제완화 철회를 위한 지방 살리기 범 국민대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입니다.




한줄뉴스

1.영상의료시스템 갖춘 구급차 배치
충남도 소방안전본부는 올해 하반기부터, 영상의료지도시스템이 갖춰진 중환자용 구급차를 배치해 운영키로 했습니다. 중환자용 구급차는 보령 소방서를 비롯한 7곳에 우선 배치할 예정이며, 응급환자 소생률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2.정보통신공사업자 실태점검 실시
충남도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도내 36개 정보통신공사업자에 대한 실태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에선 사업자 등록기준 적합 여부, 정보통신 기술자 실제 취업 여부 등 운영실태 전반을 살피고, 위반 업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3.계룡시 남선면, ‘신도안면’으로 명칭 변경
충남 계룡시 남선면의 이름이 신도안면으로 변경됐습니다. 계룡시는 신도안 이라는 명칭이 역사성을 가지고 있고, 인지도 또한 높다고 판단해, 주민 설문조사 등을 거쳐 남선면을 신도안면으로 바꿨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국민생활체육 대축전은 전국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대회라고 합니다. 특히 11개 종목에는 일본의 동호인들도 참여해 경쟁을 펼친다고 하는데요.
멋진 경기를 펼칠 충남도 선수단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cni뉴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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