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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23일 금요일 뉴스

2009년 1월 23일 금요일 뉴스

2009.01.22(목)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주요뉴스

1.백제역사재현단지, ‘롯데콘도미니엄’ 조성공사 돌입
백제역사재현단지의 민자사업 착수를 알리는, 롯데콘도미니엄 조성사업 기공식이 열렸습니다.

2.道, 산림분야 1,860억 원 투자
충남도는 올해 탄소 흡수나무 10억 그루 육성 등 산림분야에 총 1,860억 원을 투자합니다.




백제역사재현단지, ‘롯데콘도미니엄’ 조성공사 돌입

- 22일 기공식 개최...322개 객실 및 컨벤션, 세미나 등의 부대시설 갖춰
- 테마파크시설 및 골프장 조성 공사 상반기 착수
- 8천여명 고용효과 및 1조500억원 경제적 파급효과 예상

Ann> 충남 부여군 백제역사재현단지를 한국형 역사테마파크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 마침내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정혜진 리포터가 보도합니다.

Re> 롯데의 민자사업 착수를 알리는 콘도미니엄 조성사업 기공식이 22일, 부여군 백제역사재현단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에 건설하는 콘도미니엄은 322개의 객실과 컨벤션, 세미나, 아쿠아, 사우나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숙박과 휴양, 비즈니스를 위한 공간으로 충분히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부여군수 INT

콘도미니엄 건설과 함께 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경기 침체의 여파로 행여 투자가 철회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씻을 수 있게 됐습니다.

롯데 측은 앞으로, 콘도 이외의 테마파크시설과 골프장 등에 대해서도 올해 상반기 중에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는 계획입니다.

stand> 이로써 백제역사재현단지는 역사 재현시설과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어우러진 전국 최초의 한국형 역사테마파크로 변모할 전망입니다.

-- 도지사 INT


아울러 이번 사업으로, 건설기간 중 8천 여 명의 고용효과와 1조 500억 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도 예상되고 있으며, 실제 운영에 돌입하면 더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cni뉴스 정혜진입니다.




道, 산림분야 1,860억 원 투자

- 탄소나무 10억 그루 육성, 명품 숲 조성, 임산물 명품화 등 추진
- 22일, ‘기후변화와 산림’ 특강 실시

충남도는 올해 탄소 흡수나무 10억 그루 육성 등 산림분야에 총 1,860억 원을 투자합니다.

이는 지난해 보다 26% 증가한 액수로 탄소 흡수나무 10억 그루 육성 관리에 577억 원, 명품 숲 조성 189억 원, 충남 임산물 10선 명품화 육성에 302억 원 등을 투자합니다.

-- 담당자 INT

특히, 탄소나무 10억 그루 육성사업은 기후변화협약에 따른 탄소감축의무국 지정에 대비해 충남도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이에 지난 22일에는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과 박종호 부이사관을 초청해 '기후변화와 산림'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고, 산림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55회 백제문화제 아이디어 공모전’ 심사결과 발표

- 백제역사방송국 ‘백제 타임머신’ 대상 수상...20건 아이디어 최종 선정
- 관람객 참여 유도 및 수익사업 제안으로 호평

제55회 백제문화제 아이디어 공모전 심사결과 김민선 씨가 출품한 백제역사방송 ‘백제 타임머신’이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158건의 응모작 가운데 대상 1건, 금상 2건 등 모두 20건의 아이디어가 최종 선발됐습니다.

대상 수상작인 백제역사방송 ‘백제 타임머신’은 방송국을 왕국으로 설치하고, 문화제 뉴스, 과거 인물과의 토크쇼 등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방안과 방송국을 랜드마크로 활용한 수익사업 등을 제안해 큰 점수를 받았습니다.



한줄뉴스

1.충청남도 2008년 인구 2백5만3천791명
충남도의 지난해 주민등록인구가 2007년보다 1.4% 늘어난 2백5만3천79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내국인이 2백1만8천여명이었고, 외국인은 2007년보다 15% 이상
증가해 3만5천25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인구가 가장 많이 늘어난 지역은 아산시와 천안시 입니다.

2.황해경제자유구역청, ‘민원사무편람’ 제작 배포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민원사무편람을 제작해 구역 내 5개 시군 등에 배포했습니다. 이번 편람에는 업무흐름도, 구비서류 등이 상세히 수록돼 있어, 신속한 민원처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민원사무편람은 구역청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3.충남도지사, 설맞이 ‘도민 담화문’ 발표
충남도지사가 설을 맞아 ‘도민 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 도지사는 담화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을 만들어갈 것을 당부하고, 연휴기간 중 안전사고 예방과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교통, 의료대책 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충남도가 지난 1997년부터 추진한 백제역사재현단지 조성사업이 롯데 측의 투자 결정 이후,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특히 도내에서도 상대적으로 낙후지역인 부여에 대규모 투자를 한다는 것이 더욱 큰 의미가 있지 않나 싶은데요. 이번 사업이 침체된 서남부권의 균형개발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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