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1.꽃박람회 성공 위한 후원금 전달
농협 충남지역본부는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이완구 지사에게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2.농수산물 수출 총력 추진
충남도는 2010년 농수산물 수출목표 5억 달러 달성을 위한 추진 전략을 마련했습니다.
농협충남지역본부, 꽃박람회 후원금 전달
-꽃 박람회 성공 개최 위해 후원금 5억원 전달-
-서해안 지역 경제 회생시킬 수 있는 계기 마련-
ANC> 2002년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데 이어 2009 꽃 박람회가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지역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데요.
농협 충남지역본부가 꽃박람회 후원금을 전달하며 성공적인 개최 준비에 한몫 했습니다. 김미진 리포터가 전합니다.
RE> 농협 충남지역본부는 지난 12일,
도청 대회의실 열린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 추진상황 보고회’ 자리에서 이완구 지사에게 5억원의 꽃 박람회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농협 충남지역본부 전영완 본부장은 안면도 국제 박람회가 태안 유류 피해 지역의 원상회복을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천혜 자연의 보고인 안면도를 세계적으로 홍보하는데 힘써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에 이 지사는, 경제상황과 농촌 실정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큰 힘을 보태줘 감사하다며 꽃 박람회가 서해안 지역의 경제를 회생시킬 수 있는 계기가 돼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장> 꽃박람회 입장권 공식 판매은행이기도 한 농협 충남지역본부는 지난 2002년 꽃 박람회 당시에도 5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해 성공적인 행사 개최에 일익을 담당한 바 있습니다. cni 뉴스 김미진입니다.
道, 농수산물 수출 총력 추진
-2010년 수출목표 5억불 달성 위한 추진전략 마련-
충남도가 2010년 농수산물 수출 목표 5억 달러 달성을 위해 추진 전략을 마련했습니다.
도는 지난 6월20일과 8월 7일, 두 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수출 관련 기관과 농가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도내 농수산물 수출 5억 달러 달성을 위한 방안을 세웠습니다.
이에 도는 전자 메일과 전화 상담 등으로 수출업체의 애로사항을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며, 도 농업기술원 또한 전문교육을 통해 수출 전문 인력을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int.
또한, 수출업체의 경영 안정을 위해 각종 자금을 지원하고, 수출 홍보용 e-book을 제작해 도내 홈페이지에 게재하기로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개척단을 적극 파견해 시장에 맞는 유형별 전략을 세우는 등 사업성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보령머드축제, 가고 싶은 축제 2위 선정
-한국축제미래포럼, 6개 광역시 1200여명 대상으로 실시-
현재 우리나라에는 전국적으로 무려 121개의 지역축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보령 머드 축제가 부산국제영화제에 이어 가장 가고 싶은 축제 2위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축제미래포럼이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부산, 서울을 포함한 6개 광역시 20세~55세 주민 1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중 8.9%의 지지를 얻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보령 머드축제는 1998년을 시작으로 올해 11회째를 맞이한 충남의 대표 축제로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해를 거듭 할수록, 보령 머드 축제를 찾는 외국인이 많아지면서 세계 각 나라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명품 축제로 자리 잡고 있으며 머드를 이용한 생활용품도 출시돼 도내 관광산업 발전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한줄뉴스
1.봉하 어린이집,부여초교,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 대상
지난 9일 청양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제1회 충청남도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논산 봉하 어린이집과 부여초등학교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팀은 오는 10월15일 열리는 전국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충남도 대표로 출전하게 됩니다.
2.귀농가족 사례 공모, 「시골에 둥지를 튼 오리가족」최우수작
충남도농업기술원은 귀농, 귀촌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귀농 가족 사례 공모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공모 최우수 작품에는 천안시 김진예 씨 가족이 출품한 ‘시골에 둥지를 튼 오리가족’이 선정됐습니다.
3.충남어업지도선, 바다의 119로 불려
충남도청 해양수산과 소속 직원 7명은 1년에 180 여 일 이상을 도청이 아닌 바다로 출근해 낚시어선들의 안전과 어민들의 안전조업을 돕고, 불법 어업 행위를 단속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들의 이런 업무 수행은 ‘바다의 119’라 불리며 도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농협 충남지역본부에서 안면도 꽃 박람회를 위해 적지 않은 후원금을 전달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꽃 박람회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는 태안 주민들에겐 더없이 반가운 선물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를 계기로 안면도 꽃 박람회에 대한 관심이 다른 기업이나 공공기관으로 더욱 확대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cni뉴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1.꽃박람회 성공 위한 후원금 전달
농협 충남지역본부는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이완구 지사에게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2.농수산물 수출 총력 추진
충남도는 2010년 농수산물 수출목표 5억 달러 달성을 위한 추진 전략을 마련했습니다.
농협충남지역본부, 꽃박람회 후원금 전달
-꽃 박람회 성공 개최 위해 후원금 5억원 전달-
-서해안 지역 경제 회생시킬 수 있는 계기 마련-
ANC> 2002년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데 이어 2009 꽃 박람회가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지역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데요.
농협 충남지역본부가 꽃박람회 후원금을 전달하며 성공적인 개최 준비에 한몫 했습니다. 김미진 리포터가 전합니다.
RE> 농협 충남지역본부는 지난 12일,
도청 대회의실 열린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 추진상황 보고회’ 자리에서 이완구 지사에게 5억원의 꽃 박람회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농협 충남지역본부 전영완 본부장은 안면도 국제 박람회가 태안 유류 피해 지역의 원상회복을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천혜 자연의 보고인 안면도를 세계적으로 홍보하는데 힘써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에 이 지사는, 경제상황과 농촌 실정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큰 힘을 보태줘 감사하다며 꽃 박람회가 서해안 지역의 경제를 회생시킬 수 있는 계기가 돼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장> 꽃박람회 입장권 공식 판매은행이기도 한 농협 충남지역본부는 지난 2002년 꽃 박람회 당시에도 5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해 성공적인 행사 개최에 일익을 담당한 바 있습니다. cni 뉴스 김미진입니다.
道, 농수산물 수출 총력 추진
-2010년 수출목표 5억불 달성 위한 추진전략 마련-
충남도가 2010년 농수산물 수출 목표 5억 달러 달성을 위해 추진 전략을 마련했습니다.
도는 지난 6월20일과 8월 7일, 두 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수출 관련 기관과 농가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도내 농수산물 수출 5억 달러 달성을 위한 방안을 세웠습니다.
이에 도는 전자 메일과 전화 상담 등으로 수출업체의 애로사항을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며, 도 농업기술원 또한 전문교육을 통해 수출 전문 인력을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int.
또한, 수출업체의 경영 안정을 위해 각종 자금을 지원하고, 수출 홍보용 e-book을 제작해 도내 홈페이지에 게재하기로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개척단을 적극 파견해 시장에 맞는 유형별 전략을 세우는 등 사업성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보령머드축제, 가고 싶은 축제 2위 선정
-한국축제미래포럼, 6개 광역시 1200여명 대상으로 실시-
현재 우리나라에는 전국적으로 무려 121개의 지역축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보령 머드 축제가 부산국제영화제에 이어 가장 가고 싶은 축제 2위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축제미래포럼이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부산, 서울을 포함한 6개 광역시 20세~55세 주민 1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중 8.9%의 지지를 얻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보령 머드축제는 1998년을 시작으로 올해 11회째를 맞이한 충남의 대표 축제로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해를 거듭 할수록, 보령 머드 축제를 찾는 외국인이 많아지면서 세계 각 나라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명품 축제로 자리 잡고 있으며 머드를 이용한 생활용품도 출시돼 도내 관광산업 발전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한줄뉴스
1.봉하 어린이집,부여초교,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 대상
지난 9일 청양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제1회 충청남도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논산 봉하 어린이집과 부여초등학교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팀은 오는 10월15일 열리는 전국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충남도 대표로 출전하게 됩니다.
2.귀농가족 사례 공모, 「시골에 둥지를 튼 오리가족」최우수작
충남도농업기술원은 귀농, 귀촌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귀농 가족 사례 공모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공모 최우수 작품에는 천안시 김진예 씨 가족이 출품한 ‘시골에 둥지를 튼 오리가족’이 선정됐습니다.
3.충남어업지도선, 바다의 119로 불려
충남도청 해양수산과 소속 직원 7명은 1년에 180 여 일 이상을 도청이 아닌 바다로 출근해 낚시어선들의 안전과 어민들의 안전조업을 돕고, 불법 어업 행위를 단속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들의 이런 업무 수행은 ‘바다의 119’라 불리며 도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농협 충남지역본부에서 안면도 꽃 박람회를 위해 적지 않은 후원금을 전달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꽃 박람회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는 태안 주민들에겐 더없이 반가운 선물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를 계기로 안면도 꽃 박람회에 대한 관심이 다른 기업이나 공공기관으로 더욱 확대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cni뉴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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