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NI주간뉴스 박미라입니다.
안녕하세요, CNi 주간뉴스 박미라 입니다. 요즘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다시 운동을 시작해야 겠다~ 생각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사실 가장 쉬운 운동법은 웃는 것이라고 합니다. 1분 간 크게 웃으면 10분 동안 줄넘기를 한 것과 같고, 여럿이 함께 웃으며 효과가 더욱 좋다고 하는데요.
간편한 웃음 운동으로 환절기 건강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8월 마지막 주 CNI 주간뉴스, 힘차게 출발합니다.
월
1.‘백제향 한식코스’ 첫선
충남도는 다가오는 백제문화제를 대비해 외국인을 위한 백제향 한식코스’ 시식 및 평가회를
가졌습니다. 충남도는 22일 우송대 솔파인 레스토랑에서 백제향 한식코스 시식 및 평가회를 열고 백제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코스 요리와 공주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을 선보였습니다.
2.´금산 후곤지구´ 방재시범마을 선정
금산군 후곤지구가 강원 삼척시 정라지구, 전남 장흥군 원등지구와 함께 국내 처음으로 방재 시범마을로 선정됐습니다. 방재시범마을 조성사업은 그동안 개별적ㆍ산발적으로
추진됐던 하천예방사업, 산사태 방지사업 등 각종 방재관련 사업을 국가가 종합적으로 추진해 예산을 줄이는 재해예방사업입니다.
화
1.일본인 소장유물, 충남도에 기증
76세의 일본인 아메미아 히로스케 씨가 마제석검과 청동거울, 청자 등의 고고유물과 일제 강점기의 각종 기념엽서 등 328점의 문화재를 충청남도에 기증했습니다.
이날 기증식에서 이완구 지사는 이번 기증유물을 위한 특별전시회를 개최하고, 300억 원 규모의 백제문화재단을 설립하는 등 앞으로도 백제유물 보존운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충남도의회 제219회 임시회 열려
충남도의회 제219회 임시회가 개회돼 각종 조례안 처리 및 건의안 채택 등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도의회는 충청남도의 2008년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충남도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지원 조례 안 등 14건의 조례안을 처리하고, 대산항 국가주요항만 지정 건의안 등을 채택해 국회와 정부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수
1.추석맞이 교통,물가 대책 마련
충남도는 추석 연휴기간 중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도로정비계획을 마련하고, 일제 정비에 나섰습니다. 도는 이를 위해 8월 25일부터 9월 12일까지
추석맞이 도로 정비 중점 추진기간을 정하고, 총 연장 6115km에 대한 정비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또한 제수용 수산물의 유통 질서유지와 물가안정관리 대책을 마련하는 등
추석맞이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2.219회 임시회 이틀째, 도정 질문
충남도의회 제219회 임시회 이틀째를 맞아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의원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질문에 나선 의원들은 최근 충남의 농업관련 예산 감소 이유와 행정도시
잔여지역 문제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고, 태안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한 방제 작업비 지출내역 등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화력발전소 문제와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의 필요성 등에 대해 질문을 이어갔습니다.
목
1.금강 하구 일원, 생태공원 조성
서천군 금강하구에 위치한 마서면과 화양면 일대 14만 6천㎡ 면적에 철새를 주제로 한 금강 생태공원이 조성됩니다. 서천군은 1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류생태전시관과
생태자연학습장, 휴게소 등 시설을 갖춘 생태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며, 철새 탐조대와 조각공원, 철새 관찰학습원 등을 설치해 생태 자연 학습장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2.성묘나 벌초 시 ‘말벌 주의’
추석을 앞두고 조상의 묘소를 벌초하는 과정에서 뱀, 벌 등에 의한 사고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도 소방본부는 이달 들어 벌에 쏘이는 사고 등 곤충에 의한 환자가 크게 늘어나
총 7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히고, 성묘나 벌초를 할 때 도민들이 특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금
1.계룡軍문화축제 ‘성공을 향하여’
계룡시가 10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 동안 펼쳐질 2008 군문화축제의 성공을 위해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계룡시는 관용 차량에 홍보용 대형스티커를 부착하고,
군 문화축제를 알리는 홍보 리플렛과 전단지, 포스터 등을 대량으로 제작해 전국광역단체와 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입니다.
2.정부합동감사, ‘컨설팅형 감사’로 눈길
충남도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정부합동감사가 지적과 적발 위주에서 벗어난 컨설팅형 감사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충남도는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실시되는
이번 감사가 예년과 달리, 지방을 도와주는 감사운영과 맞춤식 성과 감사 등 중앙 정부와 지방을 잇는 통로 역할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반기는 모습입니다.
최근 뒤늦게 한글을 깨우친 할머니가 이른 일곱의 나이에 시집을 펴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처음엔 한글을 배운다는 게 부끄럽기도 했지만
글을 익히고 나니 환한 세상이 열렸다고 하는데요. 9월의 시작을 앞둔 지금 이 할머니처럼 포기하고 싶었던 일에
다시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 저는 다음 시간,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CNi 주간뉴스 박미라 입니다. 요즘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다시 운동을 시작해야 겠다~ 생각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사실 가장 쉬운 운동법은 웃는 것이라고 합니다. 1분 간 크게 웃으면 10분 동안 줄넘기를 한 것과 같고, 여럿이 함께 웃으며 효과가 더욱 좋다고 하는데요.
간편한 웃음 운동으로 환절기 건강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8월 마지막 주 CNI 주간뉴스, 힘차게 출발합니다.
월
1.‘백제향 한식코스’ 첫선
충남도는 다가오는 백제문화제를 대비해 외국인을 위한 백제향 한식코스’ 시식 및 평가회를
가졌습니다. 충남도는 22일 우송대 솔파인 레스토랑에서 백제향 한식코스 시식 및 평가회를 열고 백제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코스 요리와 공주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을 선보였습니다.
2.´금산 후곤지구´ 방재시범마을 선정
금산군 후곤지구가 강원 삼척시 정라지구, 전남 장흥군 원등지구와 함께 국내 처음으로 방재 시범마을로 선정됐습니다. 방재시범마을 조성사업은 그동안 개별적ㆍ산발적으로
추진됐던 하천예방사업, 산사태 방지사업 등 각종 방재관련 사업을 국가가 종합적으로 추진해 예산을 줄이는 재해예방사업입니다.
화
1.일본인 소장유물, 충남도에 기증
76세의 일본인 아메미아 히로스케 씨가 마제석검과 청동거울, 청자 등의 고고유물과 일제 강점기의 각종 기념엽서 등 328점의 문화재를 충청남도에 기증했습니다.
이날 기증식에서 이완구 지사는 이번 기증유물을 위한 특별전시회를 개최하고, 300억 원 규모의 백제문화재단을 설립하는 등 앞으로도 백제유물 보존운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충남도의회 제219회 임시회 열려
충남도의회 제219회 임시회가 개회돼 각종 조례안 처리 및 건의안 채택 등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도의회는 충청남도의 2008년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충남도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지원 조례 안 등 14건의 조례안을 처리하고, 대산항 국가주요항만 지정 건의안 등을 채택해 국회와 정부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수
1.추석맞이 교통,물가 대책 마련
충남도는 추석 연휴기간 중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도로정비계획을 마련하고, 일제 정비에 나섰습니다. 도는 이를 위해 8월 25일부터 9월 12일까지
추석맞이 도로 정비 중점 추진기간을 정하고, 총 연장 6115km에 대한 정비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또한 제수용 수산물의 유통 질서유지와 물가안정관리 대책을 마련하는 등
추석맞이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2.219회 임시회 이틀째, 도정 질문
충남도의회 제219회 임시회 이틀째를 맞아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의원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질문에 나선 의원들은 최근 충남의 농업관련 예산 감소 이유와 행정도시
잔여지역 문제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고, 태안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한 방제 작업비 지출내역 등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화력발전소 문제와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의 필요성 등에 대해 질문을 이어갔습니다.
목
1.금강 하구 일원, 생태공원 조성
서천군 금강하구에 위치한 마서면과 화양면 일대 14만 6천㎡ 면적에 철새를 주제로 한 금강 생태공원이 조성됩니다. 서천군은 1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류생태전시관과
생태자연학습장, 휴게소 등 시설을 갖춘 생태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며, 철새 탐조대와 조각공원, 철새 관찰학습원 등을 설치해 생태 자연 학습장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2.성묘나 벌초 시 ‘말벌 주의’
추석을 앞두고 조상의 묘소를 벌초하는 과정에서 뱀, 벌 등에 의한 사고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도 소방본부는 이달 들어 벌에 쏘이는 사고 등 곤충에 의한 환자가 크게 늘어나
총 7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히고, 성묘나 벌초를 할 때 도민들이 특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금
1.계룡軍문화축제 ‘성공을 향하여’
계룡시가 10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 동안 펼쳐질 2008 군문화축제의 성공을 위해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계룡시는 관용 차량에 홍보용 대형스티커를 부착하고,
군 문화축제를 알리는 홍보 리플렛과 전단지, 포스터 등을 대량으로 제작해 전국광역단체와 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입니다.
2.정부합동감사, ‘컨설팅형 감사’로 눈길
충남도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정부합동감사가 지적과 적발 위주에서 벗어난 컨설팅형 감사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충남도는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실시되는
이번 감사가 예년과 달리, 지방을 도와주는 감사운영과 맞춤식 성과 감사 등 중앙 정부와 지방을 잇는 통로 역할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반기는 모습입니다.
최근 뒤늦게 한글을 깨우친 할머니가 이른 일곱의 나이에 시집을 펴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처음엔 한글을 배운다는 게 부끄럽기도 했지만
글을 익히고 나니 환한 세상이 열렸다고 하는데요. 9월의 시작을 앞둔 지금 이 할머니처럼 포기하고 싶었던 일에
다시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 저는 다음 시간,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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