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1.제6회 부여 서동,연꽃축제 개막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가 마련된 제6회 부여 서동,연꽃 축제가 오늘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부여 서동공원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2.농촌여성단체, 농촌 활력 추진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도 시군 생활개선회장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련대회를 열고 농촌 활력화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제6회 부여 서동,연꽃축제 개막
-7월18일부터 8월3일까지, 서동공원에서 열려-
제6회 부여 서동 연꽃 축제가 오늘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서동공원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축제는 서동공원에서 느끼는 꿈같은 연꽃 사랑이야기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특히 궁남지에는 수련, 황금연 등 20여 종의 연꽃이 그 멋을 뽐내고 있으며 각종 야생화도 식재해 백제시대 인공정원의 백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INT
또한 얼음조각 전시회, 민물고기 잡기 등의 이색행사를 비롯해 오페라, 국악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고전과 현대문화예술이 공존하는 문화축제가 될 전망입니다.
이와 함께 부여군은 관광 인프라 시설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등 손님맞이 준비를 완벽하게 끝내고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머무르는 축제를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한다는 방침입니다.
충청남도 생활개선회, 수련대회 개최
-농촌여성단체, 농촌 활력 앞장설 것 다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도 시군 생활개선회장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련대회를 열고 농촌 활력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번 수련대회에서는 한국 농업의 희망 찾기에 관한 사례 발표와 농촌 가치창조를 위한 여성의 역할에 대해 강의가 있었고 참석자들은 우리 농촌이 부유하고 풍요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기 위해서는 생활개선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태안 기름유출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해안 주민들을 위해 즉석에서 성금을 모금하고 진태구 태안군수에게 전달했습니다.
道, 오세아니아주 수출 판로 개척
-도내 공산품 11개 수출업체, 호주,뉴질랜드에 파견-
충남도가 오세아니아주 선진시장에 도내 유망 중소기업의 시장개척단을 파견합니다.
충남도는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 뉴질랜드 오클랜드 지역에
충남지역 우수 제조업체인 주식회사 비엔엑스 코리아 등 도내 중소수출기업 11개사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도는, kotra 대전충남무역관과 함께 이번에 파견되는 업체에 대해 현지 바이어를 섭외해 주고 통역비와 수출상담장 지원, 참가업체 1인 항공료 50%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충남 축산발전을 위한 대토론회 개최
- 이완구 지사, 축산 분야별 애로사항 청취
충청남도는 어제 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축산관련 학계와 농가, 업체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축산 발전 대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충남대 박종수 교수의 축산업 발전방향에 대한 특강에 이어 축산 분야 업종별 대표들이 패널 토론에 참석해 각 분야별 발전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이완구 지사는 축산인과의 대화 및 토론을 진행하며 축산업계의 어려움과 건의사항 등을 듣는 등 충남 축산발전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습니다.
한줄뉴스
1.道, 독일교포청소년 초청 백제역사탐방
재독충청회 교민자녀 17명이 충남도 초청으로 우리 지역을 방문해 고국의 발전상을 둘러보고, 백제역사 문화를 체험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이들은 보령 머드축제 등 도내 축제에 참가하고 전통 공예, 민속놀이 등 우리 문화를 직접 배우는 기회도 가질 계획입니다.
2.제1회 충청남도 장애인 풋살대회 개최
충남도 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제1회 충남도 장애인 풋살대회가 보령 정심체육관에서 열립니다. 풋살은 2008 전국장애인 청소년 체육대회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경기로써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선수들의 기량을 향상시킨다는 방침입니다.
3.도청이전 신도시 환경 보전 대책 주민설명회
도청이전에 따른 친환경 신도시 개발을 추진 중인 충남도가 어제 환경, 교통, 재해 영향평가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해당지역 주민들은 신도시 개발 사업의 환경보전대책에 큰 관심을 보이며, 도청 이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백제 무왕인 서동과 선화공주의 전설이 깃든 충남 부여 궁남지에 수만 송이의 연꽃이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천 4백 년 전 서동과 선화공주의 신분과 국적을 뛰어넘은 극적인 사랑이야기가 연꽃을 통해 전해진다고 하는데요. 바쁜 일상 속에서 연꽃의 아름다움을 잠시나마 감상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cni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1.제6회 부여 서동,연꽃축제 개막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가 마련된 제6회 부여 서동,연꽃 축제가 오늘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부여 서동공원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2.농촌여성단체, 농촌 활력 추진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도 시군 생활개선회장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련대회를 열고 농촌 활력화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제6회 부여 서동,연꽃축제 개막
-7월18일부터 8월3일까지, 서동공원에서 열려-
제6회 부여 서동 연꽃 축제가 오늘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서동공원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축제는 서동공원에서 느끼는 꿈같은 연꽃 사랑이야기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특히 궁남지에는 수련, 황금연 등 20여 종의 연꽃이 그 멋을 뽐내고 있으며 각종 야생화도 식재해 백제시대 인공정원의 백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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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얼음조각 전시회, 민물고기 잡기 등의 이색행사를 비롯해 오페라, 국악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고전과 현대문화예술이 공존하는 문화축제가 될 전망입니다.
이와 함께 부여군은 관광 인프라 시설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등 손님맞이 준비를 완벽하게 끝내고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머무르는 축제를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한다는 방침입니다.
충청남도 생활개선회, 수련대회 개최
-농촌여성단체, 농촌 활력 앞장설 것 다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도 시군 생활개선회장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련대회를 열고 농촌 활력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번 수련대회에서는 한국 농업의 희망 찾기에 관한 사례 발표와 농촌 가치창조를 위한 여성의 역할에 대해 강의가 있었고 참석자들은 우리 농촌이 부유하고 풍요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기 위해서는 생활개선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태안 기름유출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해안 주민들을 위해 즉석에서 성금을 모금하고 진태구 태안군수에게 전달했습니다.
道, 오세아니아주 수출 판로 개척
-도내 공산품 11개 수출업체, 호주,뉴질랜드에 파견-
충남도가 오세아니아주 선진시장에 도내 유망 중소기업의 시장개척단을 파견합니다.
충남도는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 뉴질랜드 오클랜드 지역에
충남지역 우수 제조업체인 주식회사 비엔엑스 코리아 등 도내 중소수출기업 11개사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도는, kotra 대전충남무역관과 함께 이번에 파견되는 업체에 대해 현지 바이어를 섭외해 주고 통역비와 수출상담장 지원, 참가업체 1인 항공료 50%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충남 축산발전을 위한 대토론회 개최
- 이완구 지사, 축산 분야별 애로사항 청취
충청남도는 어제 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축산관련 학계와 농가, 업체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축산 발전 대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충남대 박종수 교수의 축산업 발전방향에 대한 특강에 이어 축산 분야 업종별 대표들이 패널 토론에 참석해 각 분야별 발전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이완구 지사는 축산인과의 대화 및 토론을 진행하며 축산업계의 어려움과 건의사항 등을 듣는 등 충남 축산발전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습니다.
한줄뉴스
1.道, 독일교포청소년 초청 백제역사탐방
재독충청회 교민자녀 17명이 충남도 초청으로 우리 지역을 방문해 고국의 발전상을 둘러보고, 백제역사 문화를 체험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이들은 보령 머드축제 등 도내 축제에 참가하고 전통 공예, 민속놀이 등 우리 문화를 직접 배우는 기회도 가질 계획입니다.
2.제1회 충청남도 장애인 풋살대회 개최
충남도 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제1회 충남도 장애인 풋살대회가 보령 정심체육관에서 열립니다. 풋살은 2008 전국장애인 청소년 체육대회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경기로써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선수들의 기량을 향상시킨다는 방침입니다.
3.도청이전 신도시 환경 보전 대책 주민설명회
도청이전에 따른 친환경 신도시 개발을 추진 중인 충남도가 어제 환경, 교통, 재해 영향평가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해당지역 주민들은 신도시 개발 사업의 환경보전대책에 큰 관심을 보이며, 도청 이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백제 무왕인 서동과 선화공주의 전설이 깃든 충남 부여 궁남지에 수만 송이의 연꽃이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천 4백 년 전 서동과 선화공주의 신분과 국적을 뛰어넘은 극적인 사랑이야기가 연꽃을 통해 전해진다고 하는데요. 바쁜 일상 속에서 연꽃의 아름다움을 잠시나마 감상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cni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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