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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11일 금요일 뉴스

2008년 7월 11일 금요일 뉴스

2008.07.10(목)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주요뉴스

1.폭염대비 구급대책 마련
열 손상환자의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음달 31일까지 폭염대비 구급대책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2.충남도 도지정 문화재 추가지정
충남도문화재위원회는 천주교 유적 등에 대한 문화재지정심의를 하고 6개의 유적을 도지정문화재로 추가 지정키로 심의 했습니다.



충남도소방본부, 폭염대비 구급대책 마련


-8월 31일까지, 폭염구급장비 비치, 응급처치 교육 실시-

충남도 소방안전본부에서는 최근 지속되는 불볕더위로 열 손상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음달 31일까지 폭염대비 구급대책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이에 소방본부는 정맥주사세트와 얼음조끼 등 폭염관련 구급장비를 119구급차에 비치하는 한편 구급차 냉방기기를 오는 14일까지 일제 점검키로 했습니다.

충남도에서 지난해 7, 8월 사이 발생한 열 손상환자는 총 37명으로,일상 활동 및 작물관리 등에 의해 17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int.

이에 도는 따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건강체크를 실시하며, 폭염시간대 농작물 관리 및 야외활동을 자제하도록 집중적으로 홍보할 방침입니다.



충남도 도지정문화재 추가지정

-도지정문화재 지정심의 등 총 24건 심의
-천주교 순교유적 등 6개유적 문화재 지정

충남도문화재위원회가 도지정문화재 지정신청 심의를 진행했습니다.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 천주교 유적 도지정문화재심의 11건과, 현상변경심의 등 총 24건의 안건을 처리해 6건의 문화재를 추가 지정키로 했습니다.

도는 지난 2006년 제84차 문화재위원회시 도내 천주교유적을 일제 조사해 심의했으며 금번 조사된 9개의 천주교관련 유적을 심의한 결과 해미 여숫골, 성거산 교우촌, 신리 공소, 여사울 이존창 생가터, 공주 황새바위 유적 등 5건을 도지정 기념물로 지정 의결했습니다. 또한 아산 김효직가옥은 민속자료로 지정키로 의결했습니다.

int.

이번 천주교유적의 일괄지정으로 충남 내포지역이 천주교 전파 시 중요한 지역이었음을 재인식 시켰으며 지정 심의된 문화재는 공고 후 지정문화재로 등록하고 서산 부석사 등 도지정문화재현상변경 허가 건에 대해서는 심의 결과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道 농업기술원, 쌀 품종 유전자분석 기관 공식 인증

-쌀 품종 및 품질분석으로 명품 살 생산 가능-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쌀 품종에 대한 유전자분석 인증기관으로 공식 지정받아 쌀 품종 판별 및 품질분석 서비스 제공이 가능케 돼, 명품 쌀 생산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쌀,현미 품종 검정기관으로 공식 지정 받음으로써 정확한 품종 명을 모르거나 타 품종의 혼입이 의심될 경우 유전자 분석을 통해 품종을 검정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쌀 품질분석서비스의 경우 무상으로 검정하고 있으나 쌀 품종판별 서비스는 고가의 분석비용으로 분석수수료에 대한 조례를 제정해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한줄뉴스

1.충남도, ‘살기 좋은 아파트’ 공모
충남도는 도민들의 수준 높은 주거환경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살기 좋은 아파트 공모를 실시합니다. 관련 서류는 오는 11월 3일부터 7일까지 시,군 공동주택 담당부서로 제출하면 되고, 단지 규모별로 총 3개 단지를 선정해 9천 만 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2.제34회 충남도 합창경연대회 개최
제34회 충남도 합창경연대회가 내일 오후 1시 30분 예산문예회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11개 시군을 대표하는 아마추어 합창단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며, 대상 수상 팀은 오는 11월 열리는 전국합창경연대회에 도 대표로 참가하게 됩니다.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구 온난화에 따른 생태계 교란도 심각하다고 합니다.
개구리 등 양서류의 개체수도 줄어든다고 하는데요. 친환경 기술 개발 등으로 지구 온난화에 대비하기 위한 노력이 펼쳐지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온 국민이 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것이 환경을 지키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cni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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