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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3일 목요일 뉴스

2008년 7월 3일 목요일 뉴스

2008.07.02(수)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주요뉴스

1.농수산물 수축 대 도약
민선 4기 이완구지사의 취임 2주년을 맞이해 농림수산 분야에 관한 도정 성과를 돌아봤습니다.

2.당진 대호대교 개통
충남도는 당진 대호지면 적서리와 고대면 당진포리를 연결하는 대호대교가 개통 했습니다.


-민선 4기 2주년 뉴스제작 8 <농림 수산>-

민선 4기 이완구지사의 취임 2주년을 맞이해 그동안의 사업을 돌아보는 여덟 번째 시간입니다.
농림수산 분야에 관한 도정 성과입니다.


농수산물 수축 대 도약
-충남도, 농수산물 수출 3억불 시대 개막-

지난해 충남도는 농수산물을 3억불 수출했습니다. 이는 2006년도에 비해 94.8%가 증가된 것으로 원화강세, 유가상승 등의 수출채산성 악화에도 불구하고 크게 성장한 것입니다.
이 같은 성장의 힘으로 충남도는 오는 2010년 지역 농수산물 수출목표를 5억불로 정하고 충남 농수산물 수출 시장 확대를 위해 대책 마련에 돌입했습니다.

도는 수출 유망품목을 개발하고 농수산물의 안정성을 관리와 마케팅 지원 등 수출관련 기관. 단체별 기능에 맞는 역할을 분담해 수출활성화를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세계 최대 농수산물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러시아 시장 개척을 위해 블라디보스톡에 첫 시장 개척단을 파견해 성공적으로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道, 전국 최고 브랜드 ‘토바우’ 육성
-2012년까지 369억 투입, 양질의 우량송아지 생산 박차 -

뿐만 아니라, 최근 미국산 쇠고기 수입으로 인해 국내 한우생산농가의 경영이 우려되는 가운데 도는 충남지역 한우브랜드 ‘토바우’를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집중 육성해 나간다는 전략입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개방의 파고에 맞서기 위해 올해부터 2012년 까지 5년 동안 총 368억원을 투자하고 안정적인 사료공급을 위한 토바우 전용 사료 공장을 운영하며
우량송아지 생산, 공급을 위해 철저한 사양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최근 미국 쇠고기 수입으로 인해 불거진 안전축산물에 대한 국민의 욕구 충족을 위해 연말까지 ‘쇠고기 이력 추적시스템’을 도입, 등록을 마칠 계획입니다.


당진 대호대교 개통

-대호지역과 고대면 연결, 45㎞ 단축

충남도는 당진 대호지면 적서리와 고대면 당진포리를 연결하는 대호대교가 개통 됐습니다.

대호대교 건설로 지금까지 40분이 소요되던 거리가 5분만에 갈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거리도 45km나 단축돼 지역주민의 교통 불편 해소와 대산유화단지 등 충남 서북부 산업단지의 물동량 수송, 서해안 관광객들의 교통편의 제공 등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호지면 적서리와 고대면 당진포리는 과거 바다였으나 대호방조제 축조로 교통이 단절돼 배를 타고 서로 왕래하는 불편을 겪었던 지역으로 도는 2004년 11월부터 총 사업비 300억원 투입해 왕복2차로 특수 교량형식인 엑스트라 도즈드교를 가설했습니다.


충남도, 중소기업자금제도 획기적 개선

-평가기준 완화, 선택적 융자조건, 창업보육자금 지원-

충남도가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했습니다.

도는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도내 653개 업체에 대해 만족도를 조사하고 기업인연합회 등 6개 조합관계자, 장애인기업 등과 면담을 통해 얻은 건의사항을 이번 제도에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선내용을 보면 자금이용의 편리성과 절차간소화를 위해 현행 재무제표 등 11종의 첨부서류를 제출하던 것을 1년 미만인 기업은 4종을 생략해 7종으로 축소했습니다. 또한, 자금융자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제1금융권인 10개 기관에서 단위 농협, 신협, 새마을 금고를 추가해 13개 기관으로 확대했습니다.

그밖에 고유가, 고물가 등으로 경기침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에게는 창업교육 및 컨설팅 제공과 무담보 신용보증으로 100억원 규모의 영세자영업자 경영자금을 신설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한줄뉴스

서해안살리기 백일장,사생대회 심사결과 발표

한국예술문화단체 충남도 연합회는 지난달 28일 태안 몽산포해수욕장에서 열린
서해안 살리기 전국 초,중, 고생 백일장 및 사상대회 심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백일장은5 8명, 사생대회는 147명 등 모두 205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道, 토마토 속썩음,흰색반점 증상 원인 밝혀
토마토 재배농가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는 속썩음 증상과 흰색반점 증상에 대한 치료방법이 개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충남도 토마토시험장에 따르면 농촌진흥청과 공동연구로 토마토 생리장해인 속썩음 증상과 흰색반점 증상의 원인을 밝혀냈다고 밝혔습니다.

바르게살기운동 충남도협의회 전진대회 개최

바르게살기운동 충남도협의회 전진대회가 태안 문화예술회관에서 회원 1,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각종 훈장 및 표창에 이어 이완구 도지사는 도내 222개 조직 1만 5000여 회원과 함께 적극적인 생각과 단합된 행동으로 강한 충남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습니다.

충남도 여성대회 당진에서 열려

제13회 여성주간 기념행사와 제25회 충청남도여성대회가 당진 문예의 전당에서 여성단체회원 등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습니다.‘선진한국의 희망, 여성’이란 슬로건 아래 도내 여성들의 역량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주제 강연 및 문화공연관람이 이어졌습니다.


최근 중소기업중앙회의 자료를 보면, 중소기업은 지난 10년간 우리나라 고용창출의 주역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해마다 대기업의 일자리가 129만여 감소한 것과는 달리 중소기업은 전체적으로 247만여 일자리를 늘려왔습니다.
선진국이 될수록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높아진다고 합니다. 충남도의 중소기업을 살리는 방안이 도내 중소기업에게 큰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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