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1.다문화가정 지원 확대
도내 거주하고 있는 3000여명의 여성 결혼 이민자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민선 4기 이완구지사의 도정 성과를 돌아봤습니다.
2.자원봉사자 할인 혜택 부여
충남도는 기름제거활동에 참여한 전국 120만 자원봉사자들에게 도내 12개 유료공공시설물 요금을 할인해 준다고 밝혔습니다.
-민선 4기 2주년 뉴스제작 7 <여성 가정>-
충남도에는 3000여명의 여성결혼이민자가 살고 있습니다. 지난해 보다 800여명이 증가했는데요. 이렇듯 다문화 가정이 점점 증가함에 따라 도는 여성결혼이민자의 우리사회 조기 정착을 돕기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민선 4기 이완구지사의 취임 2주년을 맞이해 그동안의 사업을 돌아보는 일곱 번째 시간, 여성가정에 관한 도정 성과입니다.
다문화가정 지원 확대
-80억원 투입, 한글교육,자녀양육지원 등 프로그램 마련-
-영,유아 보육료 지원 예산 25억원으로 확충-
-결혼이민자 가족지원센터 각 시군별로 운영-
충남도는 증가하는 여성결혼이민자를 위해 맞춤형 지원대책을 마련해 여성결혼이민자가 생활하기 편한 충남을 만들고 있습니다.
여성결혼이민자들은 문화차이와 언어문제 등으로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한국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한글교육, 자녀양육지원, 한국요리강습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여성결혼이민자 지원과 자녀 교육 등의 중복사업을 통합해 일원화 하고, 총 20개 사업에 80억원을 투입해 다문화 가정과 지역사회 공동체 구현을 위한
다각적인 시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 '맞춤형' 한국어 교재를 단계별로 발간해 배부하는 한편 한국어 전문교육인력 50명을 양성한 뒤 12세 이하 자녀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충남도 특수시책인 여성결혼이민자가족 영.유아 보육료 지원 예산도
지난해 19억원에서 올해 25억원으로 대폭 증액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여성결혼이민자가족을 전담 지원할‘결혼이민자 가족지원센터’를
일선 시,군별로 1곳씩 확충, 운영키로 했습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여성결혼이민자가족에 대한 지원 정책을 더욱 다양하게 전개해 낯선 문화환경을 극복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20만 자원봉사자 할인 혜택 부여
-7월 1일부터 2년간, 충남도 행사 입장료 할인 행사-
충남도는 서해안지역에서 기름제거활동에 참여한 전국 120만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도내 12개 유료공공시설물 요금을 할인해 준다고 밝혔습니다.
할인기간은 7월 1일부터 2009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며 도에서 발급한 확인증을 소지한 자원 봉사자는 이용 횟수에 관계없이 무제한으로 할인됩니다.
이에 따라 내년 4월 개최되는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입장료에 대해 일반 만5천원에서 8천으로 할인되며 기타 안면도 자연휴양림, 보령 석탄박물관 등 입장료와 주차료를 할인해 준다고 밝혔습니다.
여름철 물놀이 안전 예방
-충남도 119시민수상구조대, 8월말까지 예방활동 전개-
충남도 소방안전본부는 다가오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8월말까지 119 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119 시민수상구조대는 의용소방대, 해병대전우회 등 수난 구조 활동 자격이 있는 자원봉사자 727명으로 지난 6월 구성됐습니다.
소방안전본부는 지난해 119 시민수상구조대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뛰어난 활약을 펼친바 있다며 앞으로 주민참여 확대를 위해 제도적 지원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줄뉴스
道, 전문건설협회 임원과 간담회 가져
충남도는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 전문건설협회 임원 22명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충남도가 지난 3월말 도내 건설공사의 지역 업체 참여비율을 일제 조사 결과, 나타난 하도급 수주율을 늘리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제89회 전국체전 필승다짐 결의
충남도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 동안 전남 여수일원에서 개최되는 제89회 전국체전 5위권 목표달성을 위해 의지를 다지기로 했습니다. 태안 썬셋리조트에서 워크숍을 갖고 선수와 지도자 모두 목표달성의지를 밝혔습니다.
충남도청 이전신도시 유관기관·단체 초청 설명회
충남도는 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청신도시 이전대상기관·단체 초청 설명회’를 갖고 도청신도시 조기 유치에 박차를 가할 방침입니다. 이날 설명회에선 인구 유입시설 및 본격 유치를 위한 이전 로드맵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충남도가 실시하고 있는 여성결혼 이민자에 대한 정책으로, 우리 사회에 소수로 자리 잡고 있는 이들이지만, 소수자를 위한 더욱더 발전된 복지를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다문화가정 지원 확대
도내 거주하고 있는 3000여명의 여성 결혼 이민자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민선 4기 이완구지사의 도정 성과를 돌아봤습니다.
2.자원봉사자 할인 혜택 부여
충남도는 기름제거활동에 참여한 전국 120만 자원봉사자들에게 도내 12개 유료공공시설물 요금을 할인해 준다고 밝혔습니다.
-민선 4기 2주년 뉴스제작 7 <여성 가정>-
충남도에는 3000여명의 여성결혼이민자가 살고 있습니다. 지난해 보다 800여명이 증가했는데요. 이렇듯 다문화 가정이 점점 증가함에 따라 도는 여성결혼이민자의 우리사회 조기 정착을 돕기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민선 4기 이완구지사의 취임 2주년을 맞이해 그동안의 사업을 돌아보는 일곱 번째 시간, 여성가정에 관한 도정 성과입니다.
다문화가정 지원 확대
-80억원 투입, 한글교육,자녀양육지원 등 프로그램 마련-
-영,유아 보육료 지원 예산 25억원으로 확충-
-결혼이민자 가족지원센터 각 시군별로 운영-
충남도는 증가하는 여성결혼이민자를 위해 맞춤형 지원대책을 마련해 여성결혼이민자가 생활하기 편한 충남을 만들고 있습니다.
여성결혼이민자들은 문화차이와 언어문제 등으로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한국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한글교육, 자녀양육지원, 한국요리강습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여성결혼이민자 지원과 자녀 교육 등의 중복사업을 통합해 일원화 하고, 총 20개 사업에 80억원을 투입해 다문화 가정과 지역사회 공동체 구현을 위한
다각적인 시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 '맞춤형' 한국어 교재를 단계별로 발간해 배부하는 한편 한국어 전문교육인력 50명을 양성한 뒤 12세 이하 자녀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충남도 특수시책인 여성결혼이민자가족 영.유아 보육료 지원 예산도
지난해 19억원에서 올해 25억원으로 대폭 증액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여성결혼이민자가족을 전담 지원할‘결혼이민자 가족지원센터’를
일선 시,군별로 1곳씩 확충, 운영키로 했습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여성결혼이민자가족에 대한 지원 정책을 더욱 다양하게 전개해 낯선 문화환경을 극복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20만 자원봉사자 할인 혜택 부여
-7월 1일부터 2년간, 충남도 행사 입장료 할인 행사-
충남도는 서해안지역에서 기름제거활동에 참여한 전국 120만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도내 12개 유료공공시설물 요금을 할인해 준다고 밝혔습니다.
할인기간은 7월 1일부터 2009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며 도에서 발급한 확인증을 소지한 자원 봉사자는 이용 횟수에 관계없이 무제한으로 할인됩니다.
이에 따라 내년 4월 개최되는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입장료에 대해 일반 만5천원에서 8천으로 할인되며 기타 안면도 자연휴양림, 보령 석탄박물관 등 입장료와 주차료를 할인해 준다고 밝혔습니다.
여름철 물놀이 안전 예방
-충남도 119시민수상구조대, 8월말까지 예방활동 전개-
충남도 소방안전본부는 다가오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8월말까지 119 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119 시민수상구조대는 의용소방대, 해병대전우회 등 수난 구조 활동 자격이 있는 자원봉사자 727명으로 지난 6월 구성됐습니다.
소방안전본부는 지난해 119 시민수상구조대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뛰어난 활약을 펼친바 있다며 앞으로 주민참여 확대를 위해 제도적 지원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줄뉴스
道, 전문건설협회 임원과 간담회 가져
충남도는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 전문건설협회 임원 22명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충남도가 지난 3월말 도내 건설공사의 지역 업체 참여비율을 일제 조사 결과, 나타난 하도급 수주율을 늘리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제89회 전국체전 필승다짐 결의
충남도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 동안 전남 여수일원에서 개최되는 제89회 전국체전 5위권 목표달성을 위해 의지를 다지기로 했습니다. 태안 썬셋리조트에서 워크숍을 갖고 선수와 지도자 모두 목표달성의지를 밝혔습니다.
충남도청 이전신도시 유관기관·단체 초청 설명회
충남도는 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청신도시 이전대상기관·단체 초청 설명회’를 갖고 도청신도시 조기 유치에 박차를 가할 방침입니다. 이날 설명회에선 인구 유입시설 및 본격 유치를 위한 이전 로드맵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충남도가 실시하고 있는 여성결혼 이민자에 대한 정책으로, 우리 사회에 소수로 자리 잡고 있는 이들이지만, 소수자를 위한 더욱더 발전된 복지를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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