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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28일 토요일 주간뉴스

2008년 6월 28일 토요일 주간뉴스

2008.06.27(금)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안녕하세요. CNI주간뉴스입니다.
다음달 1일은 민선 4기 출범 2주년입니다.이완구 도지사는 민선 4기 임기 첫발을 내딛으면서‘선택과 집중’을 통해 ‘한국의 중심 강한 충남‘을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는데요. 충청남도는 민선 4기 2년 동안 끈기와 강한 추진력으로 목표를 향해 쉴 새 없이 달려왔습니다. 특히 주요 정책인 균형 있는 지역발전과 역동적인 산업경제에서 거둔 성과는 지방자치단체 중 최고라는 평가인데요. 다음주까지 이어지는 ‘민선 4기 2주년 도정의 성과’를 CNI뉴스를 통해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6월 마지막 CNI주간뉴스 출발합니다~!


1.충남도, 수도권 기업유치 가속화
충남도가 올 상반기에만 무려 308개 기업을 유치함으로써 당초 올해 목표인 500개 기업 유치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도는 5월 말 기준으로 목표대비 62%를 달성해 308개 기업을 유치함으로써 1조 2천억원의 투자 유치를 이끌어냈다고 밝혔습니다.
2.도지사 품질 추전 농특산물 선정
충남도는 도지사 품질추천 농특산물 심의위원회를 열고 25개 품목을 추가로 선정했습니다. 이날 심의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품목은 으뜸Q마크 인증이 주어집니다. 이번에 추천받은 농특산물은 충남 한우 토바우를 비롯해 홍삼 농축액, 공주 밤 등이 선정됐습니다.


1.충남의 일등경제 신화
민선 4기 2주년 도정의 주요 성과와 핵심 내용을 9회에 거쳐 짚어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경제 분야에 관해 살펴보면 충남도는 투자유치 35조원을 달성하고, 1600여개 기업 유치로 국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황해자유경제구역 공식 지정으로 대 중국 수출입 전진기지 및 환 황해권 경제허브로 급부상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이 지사, 일본,동남아 순방 기자회견
지난 6월 19일, 7박9일간의 일본과 동남아 순방 일정을 마친 이완구 지사는 이번순방에서 일본 간사이공항과 청주공항 간 직항로 개설하고 동남아 순방 결과 베트남 롱안성과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으며, 캄보디아에서는 농업공동경작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1.충남도 균형발전 사업 - 남부권
충남도의 균형발전분야 권역별 사업 중 남부권 주요사업 및 성과를 살펴봤습니다. 도는 국방대학교를 충남 논산으로 유치했으며, 금산에 국제 인삼약초연구쎈터를 설립하여 인삼연구의 새로운 전기를 마렸하는 등 낙후된 서남부지역의 개발을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백제문화제 통합 개최로 세계화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국가균형발전사업 전국평가 1위
충남도가 행정자치부 주관 2007년도 국가균형발전사업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충남도는 내년도 균형발전 특별회계 예산 배부 시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됐습니다.


1.충남도 균형발전 사업 - 내륙지역 개발 사업
충남도 균형발전분야 사업 중 내륙개발에 관한 내용을 살펴봤습니다. 도는 균형발전특별회계를 설치하고 상대적으로 낙후되었다고 판단되는 8개 시군에 대해 5년간 3,000억원을 별도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도청이전을 위한 특별법을 17대 국회에서 통과시키는 쾌거를 거두어 7000억원 이상의 국비를 지우너받게 됐으며 세종시 건설 특별법을 추진하여 법체계에서 세종시를 건설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2.서해안 살리기 ‘여름 페스티벌’개최
지난해 허베이 스프리트호 기름유출사고 이후 6개월 동안 서해안 피해지역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친 전국 120만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감사행사가 열립니다. 해수욕장 개장행사와 더불어 실시되는 자원봉사자 감사대축제는 오는 27일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28일은 보령 대천해수욕장, 다음달 1일은 서천 춘장대 해수욕장으로 이어집니다.


1. 민선4기 2주년 “도정운영 성과”
민선4기 2주년을 맞아 도정운영성과에 관한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이지사는 분야별 도정 주요시책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며 민선 4기 후반기 도정운영 방향을 ‘문화의 중심, 명품 충남’으로 설정하고 문화, 경제, 복지와 환경 등을 아우를 것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충남도 균형발전 사업 - 서해안지역 개발 사업
충남도 균형발전분야 사업중 마지막으로 서해안 지역을 살펴봤습니다. 충남 당진지역이 황해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돼 첨단자동차 및 반도체 디스플레이 메카로 태안기업도시는 세계적 명품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또한, 보령-안면 연육교 건설과 서해안 철도건설사업을 따내 서해안지역의 관광밸트 조성으로 이 지역이 한국경제의 견인차가 될 전망입니다.

충청남도가 대한민국의 중심, 동북아의 주심으로 우뚝 서기 위해서는 200만 도민 모두의 도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도 중요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충청남도의 도민을 섬기며 살아 움직이는 도정, 발로 뛰는 힘찬 도정의 역량을 기대하겠습니다.
CNI주간 뉴스 7월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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