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전체기사

전체기사

충남넷 미디어 > 소통 > 전체기사

2008년 5월 17일 토요일 주간뉴스

2008년 5월 17일 토요일 주간뉴스

2008.05.16(금)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안녕하세요 5월 셋째주 CNI주간뉴스입니다.
러시아 최대 자동차 판매회사가 충남 보령시에 자동차 모델 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투자액은 6억 5천만달러로 국내투자한 러시아기업가운데 사상 최대의 규모인데요 한해 12억달러의 외자유치 성과로 남달은 선전을 보이고 있는 충남도. 충남도의 이같은 선전을 기원하면서 CNI주간뉴스 출발합니다.

화요일
충남사랑 자원봉사 활동전개
2008 충남사랑 자원봉사의 날 행사가 태안군 이원면 창촌 마을에서 개최됐습니다. 충남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찾아가는 손길, 나누는 삶’이란 주제로 구호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도서 오지마을을 중심으로 올 12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순회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온라인 원격근무 실시
충남도는 5월부터 언제 어디서나 행정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온라인 원격근무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출장지 또는 집에서 인터넷으로 정부가상사설망을 활용해 내부행정망에 접속하고 전자결재와 새올 행정시스템 등의 행정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수요일
문화관광해설사, 문화 지킴이 역할 다해
충남의 문화관광해설가가 지역의 역사, 문화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지역발전과 관광객 증대를 위해 문화관광해설사 116명에 대한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전문적이고 흥미로운 해설로 다시 찾고 싶은 충남을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반점위조바이러스병 발생
충남도 도내 고추 주산 6개 지역에서 고추잎에 반점위조바이러스병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반점위조바이러스병은 주로 고추, 토마토, 국화 등 29종의 작물에서 발생하며 잎에 원형반점이 생기면서 잎, 줄기가 말라죽는 증상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道 농업기술원은 바이러스 확산을 줄이기 위해 병든 포기를 제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목요일
러 DI사 양해각서 체결
충남도는 러시아 DI사와 2012년까지 충남에 6억5000만 달러의 자동차 부품 생산 공장을 건립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DI 그룹은 이번 협약에 따라 관창 산업단지 내 2009년부터 공장을 가동하며 도내 다른 지역에도 2010년까지 자동차 부품 생산시설을 설치, 가동할 계획입니다.

크리스탈 밸리로 거듭
충남도는 충남을 세계 속 크리스탈 밸리로 건설하기 위해 디스플레이업체 건의사항 보고회를 갖고, 총 25건의 건의사항을 점검했습니다. 이날 보고회를 주재한 채 훈 정무부지사는 일본의 소니와 샤프사의 합작투자가 무산됨에 따라 무한의 경쟁체제 속에서 고부가가치 산업인 디스플레이산업의 적극적인 유치와 지원을 강조했습니다.


금요일
충남 도로망 획기적 확충
충남도는 도내 1시간대생활권 구축과 함께, 도내 어디에서나 고속도로는 30분, 행정도시와 도청신도시에는 1시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하도록 도로교통망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남북4축과 동서3축에 x축이 교차하는 고속도로망 구축 계획의 기본방향과 추진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벼 재배 신기술 개발
벼 재배 시 모 키우는 과정을 생략할 수 있는 신 재배기술이 개발돼 약 30%의 노동력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근 국제 곡물가격 폭등으로 식량 확보에 비상이 걸린 상황에서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개최한 고 품질 쌀 생산 현장 시연회에 농민 200여명이 몰려 높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보령시 무창포 해수욕장에 또하나의 명물이 탄생했습니다 바로 독사 러업청 학습장인데요 이 독사 러업이란 밀물때 들어오는 들어오는 물고기를 썰물때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는 방식으로 우리 선조들의 전통 어로양식이라고 합니다. 이번주말 무창포 해수욕장에서 색다른 경험을 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CNI주간뉴스 오늘 여기까지 입니다. 저는 다음주에 다시 인사드릴께요 고맙습니다.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