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을 대표하는 사진동호회 ‘예산을 담는 사람들(이하 예담)’의 제5회 사진 전시회가 11월 28일(수)부터 12월 02일(일)까지 5일간 예산문화원 3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 1년 동안 예담 동호인들이 네 가지 주제(자연과 사람, 우리 동네, 꿈꾸는 바다, 연)를 담은 작품 10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회원들을 4개 팀으로 나눠 서로 다른 주제를 하나의 주제인 사색으로 조화롭게 표현한 작품들을 전시하여 사진예술의 세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며, 전시회를 통한 액자 및 달력 판매수익금 전액은 혈우병을 앓고 있는 광시중학교 주희 학생을 위해 지정 기부할 예정이라 의미가 있다.
예담은 지난 2008년에 창립되어 현재 460여명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사진 동호회로 매년 정기 사진전을 비롯해 예산옛이야기축제, 예산 벚꽃마라톤대회의 사진촬영과 예산군 노인을 대상으로 한 장수사진 촬영 등 다양한 재능 기부활동도 펼치고 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 1년 동안 예담 동호인들이 네 가지 주제(자연과 사람, 우리 동네, 꿈꾸는 바다, 연)를 담은 작품 10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회원들을 4개 팀으로 나눠 서로 다른 주제를 하나의 주제인 사색으로 조화롭게 표현한 작품들을 전시하여 사진예술의 세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며, 전시회를 통한 액자 및 달력 판매수익금 전액은 혈우병을 앓고 있는 광시중학교 주희 학생을 위해 지정 기부할 예정이라 의미가 있다.
예담은 지난 2008년에 창립되어 현재 460여명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사진 동호회로 매년 정기 사진전을 비롯해 예산옛이야기축제, 예산 벚꽃마라톤대회의 사진촬영과 예산군 노인을 대상으로 한 장수사진 촬영 등 다양한 재능 기부활동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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