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5일 도내 마늘 재배 정예농가 30명을 대상으로 마늘체험반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마늘 재배관리와 병해충 방제 기술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적정 시비와 수확철 충분한 관수 등 유의사항도 전달됐다.
또 마늘에서 가장 무서운 병인 흑색썩음균핵병과 뿌리응애 등에 대한 발병 전 방제 방법 등도 소개돼 농가의 호응을 얻었다.
흑색썩음균핵병과 뿌리응애는 발병 시 수확량을 40% 정도 감소시키는 데다, 보관 중 상품성이 떨어지는 원인이 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앞으로 마늘체험반을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교육으로 확대, 보다 많은 농가와 귀농인들에게 신기술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마늘 재배농가는 1만8000여 농가로, 면적은 2300㏊에 달하며, 생산량은 2만4000톤으로 전국 29만5000톤의 7.4%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마늘 재배관리와 병해충 방제 기술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적정 시비와 수확철 충분한 관수 등 유의사항도 전달됐다.
또 마늘에서 가장 무서운 병인 흑색썩음균핵병과 뿌리응애 등에 대한 발병 전 방제 방법 등도 소개돼 농가의 호응을 얻었다.
흑색썩음균핵병과 뿌리응애는 발병 시 수확량을 40% 정도 감소시키는 데다, 보관 중 상품성이 떨어지는 원인이 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앞으로 마늘체험반을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교육으로 확대, 보다 많은 농가와 귀농인들에게 신기술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마늘 재배농가는 1만8000여 농가로, 면적은 2300㏊에 달하며, 생산량은 2만4000톤으로 전국 29만5000톤의 7.4%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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