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지킴이 특사경, 역량 강화 워크숍
15일 시군 특사경 등 58명 참가…단속·수사실무 교육 등 진행
2012.11.15(목) 16:48:36충청남도(chungnamdo@korea.kr)
충남도와 대전지방검찰청은 15일 태안 리솜오션캐슬에서 도 및 시군 특별사법경찰(특사경) 전담요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와 대전지검이 함께 추진 중인 ‘민생 5개 분야 특사경 단속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고, 특사경의 수사역량 강화 등을 위해 1박2일 일정으로 마련한 이번 워크숍에는 대전지검 및 5개 지청 담당 검사 5명과 수사관 6명, 도 및 시군 특사경 등 모두 58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서민생활 보호를 위한 특사경 합동단속 방향과 앞으로 운영 계획, 현장 수사실무 등 사례 위주의 교육 등이 진행됐다.
이선훈 도 법률자문검사(대전고검 부장검사)는 인사말을 통해 “특사경 활동은 서민생활 보호와 소비자 선택권 보장, 생산자 보호 및 소비자 신뢰회복 등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며 “효율적인 특사경 운영을 위해서는 전담요원들이 관련 법률을 잘 알아야 하는 것은 물론, 대상업소에 대한 홍보·계도 활동도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구본충 도 행정부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특사경 전담요원들이 책임의식과 자긍심을 갖고 서민생활 지킴이로서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하며 “도는 앞으로도 민생 5개 분야 법질서 확립을 위해 특사경 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도와 대전지검이 함께 추진 중인 ‘민생 5개 분야 특사경 단속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고, 특사경의 수사역량 강화 등을 위해 1박2일 일정으로 마련한 이번 워크숍에는 대전지검 및 5개 지청 담당 검사 5명과 수사관 6명, 도 및 시군 특사경 등 모두 58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서민생활 보호를 위한 특사경 합동단속 방향과 앞으로 운영 계획, 현장 수사실무 등 사례 위주의 교육 등이 진행됐다.
이선훈 도 법률자문검사(대전고검 부장검사)는 인사말을 통해 “특사경 활동은 서민생활 보호와 소비자 선택권 보장, 생산자 보호 및 소비자 신뢰회복 등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며 “효율적인 특사경 운영을 위해서는 전담요원들이 관련 법률을 잘 알아야 하는 것은 물론, 대상업소에 대한 홍보·계도 활동도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구본충 도 행정부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특사경 전담요원들이 책임의식과 자긍심을 갖고 서민생활 지킴이로서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하며 “도는 앞으로도 민생 5개 분야 법질서 확립을 위해 특사경 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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