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부처와 전국 지자체 민원담당 공무원들이 충남에서 한 자리에 모였다.
8일 충남도에 따르면, ‘제3회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가 이날 예산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렸다.
민원담당 공무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행사는 1차 심사를 통과한 20개 중앙부처 및 지자체가 ‘민원행정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가졌다.
경진대회 참가 기관들은 심사를 거쳐 대통령과 국무총리,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각각 받게 된다.
행사 이틀째인 9일에는 민원서비스 인증 우수기관(15개)과 민원행정 우수기관(20개)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도내에서는 서산시가 민원서비스 인증 우수기관과 민원행정 개선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전국 지자체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내포신도시 인근에서 개최되는 만큼 충남도청의 이전을 전국에 다시 한 번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8일 충남도에 따르면, ‘제3회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가 이날 예산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렸다.
민원담당 공무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행사는 1차 심사를 통과한 20개 중앙부처 및 지자체가 ‘민원행정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가졌다.
경진대회 참가 기관들은 심사를 거쳐 대통령과 국무총리,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각각 받게 된다.
행사 이틀째인 9일에는 민원서비스 인증 우수기관(15개)과 민원행정 우수기관(20개)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도내에서는 서산시가 민원서비스 인증 우수기관과 민원행정 개선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전국 지자체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내포신도시 인근에서 개최되는 만큼 충남도청의 이전을 전국에 다시 한 번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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