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시대 앞두고 '우정과 화합의 무대'
충남국악단·대전시립연정국악원, 14일 충남대서 합동 공연
2012.11.06(화) 20:13:54충청남도(chungnamdo@korea.kr)
충남과 대전 국악단이 충남도청의 내포신도시 이전을 앞두고 우정과 화합의 무대를 마련한다.
6일 도에 따르면, 부여군 충남국악단과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오는 14일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우리가락 좋을 씨고’라는 제목으로 합동 무료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충남도청의 내포신도시에서의 성공적인 새 출발을 기원하며 1부를, 충남국악단은 대전 시민에 대한 감사와 이별의 아쉬움을 담아 2부 무대를 장식한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국악 관현악과 생황협주곡, 국악가수 이안을 특별 초청해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
충남국악단은 백제금동재향로 오악사 재현 연주곡을 비롯, 한국무용 부채춤·오고무·장구춤과 경기민요 제57호로 지정된 이춘희의 노랫가락, 청춘가, 창부타령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공연 관람객은 선착순 1600명이며, 신청은 인터넷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www.koreamusic.go.kr)을 통해 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충남도의 내포신도시 시대 개막을 앞두고 마련한 이번 합동 공연은 세대를 막론하고 관객 모두가 어깨를 들썩일 수 있는 소중하고 기념비적인 무대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6일 도에 따르면, 부여군 충남국악단과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오는 14일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우리가락 좋을 씨고’라는 제목으로 합동 무료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충남도청의 내포신도시에서의 성공적인 새 출발을 기원하며 1부를, 충남국악단은 대전 시민에 대한 감사와 이별의 아쉬움을 담아 2부 무대를 장식한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국악 관현악과 생황협주곡, 국악가수 이안을 특별 초청해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
충남국악단은 백제금동재향로 오악사 재현 연주곡을 비롯, 한국무용 부채춤·오고무·장구춤과 경기민요 제57호로 지정된 이춘희의 노랫가락, 청춘가, 창부타령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공연 관람객은 선착순 1600명이며, 신청은 인터넷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www.koreamusic.go.kr)을 통해 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충남도의 내포신도시 시대 개막을 앞두고 마련한 이번 합동 공연은 세대를 막론하고 관객 모두가 어깨를 들썩일 수 있는 소중하고 기념비적인 무대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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