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충청남도지회(지회장 신건택)가 주관하고 충남도가 후원하는 ‘음식문화개선 평가 토론회’가 5~6일 도, 시군공무원 및 외식업지부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부여리조트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음식문화개선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남은음식제로운동’ 운영실태를 평가하고, 범 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좋은식단 실천 운동에 모두가 동참하자는 결의를 다지는 자리였다.
행사에선 ▲‘남은음식제로운동’ 실천 다짐 결의문 채택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남도지회 김향희 사무국장의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좋은 식단 추진 실천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또 ▲경운대학교 김세환 교수의 ‘고객이 감동하는 친절’ 서비스 기법에 관한 특강과 함께 ▲음식문화개선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찾기 위한 토의 시간도 마련됐다.
안희정 지사는 이날 한정현 식의약안전과장이 대신한 축사에서 음식점 남은 음식 재사용 및 비위생적 취급 실태의 충격적 보도가 있었음을 인용, “소비자 식품안전 불감증 및 정부에 대한 불신 해소와 도민건강 보호를 위해 남은 음식 재사용을 금지하고 지속적이고실천 가능한 음식문화개선향상 대책 마련을 위해 각 시군 지부가 뜻을 한데 모으자”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충남도는 위생수준향상을 위해 식품위생업소에 시설개선자금 융자, 음식점 남은 음식 포장용기 보급, 모범업소에 대한 상수도료, 쓰레기봉투, 외국어 메뉴판 제작 보급 등을 지원했으며 내년에는 더욱 확대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대회는 음식문화개선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남은음식제로운동’ 운영실태를 평가하고, 범 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좋은식단 실천 운동에 모두가 동참하자는 결의를 다지는 자리였다.
행사에선 ▲‘남은음식제로운동’ 실천 다짐 결의문 채택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남도지회 김향희 사무국장의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좋은 식단 추진 실천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또 ▲경운대학교 김세환 교수의 ‘고객이 감동하는 친절’ 서비스 기법에 관한 특강과 함께 ▲음식문화개선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찾기 위한 토의 시간도 마련됐다.
안희정 지사는 이날 한정현 식의약안전과장이 대신한 축사에서 음식점 남은 음식 재사용 및 비위생적 취급 실태의 충격적 보도가 있었음을 인용, “소비자 식품안전 불감증 및 정부에 대한 불신 해소와 도민건강 보호를 위해 남은 음식 재사용을 금지하고 지속적이고실천 가능한 음식문화개선향상 대책 마련을 위해 각 시군 지부가 뜻을 한데 모으자”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충남도는 위생수준향상을 위해 식품위생업소에 시설개선자금 융자, 음식점 남은 음식 포장용기 보급, 모범업소에 대한 상수도료, 쓰레기봉투, 외국어 메뉴판 제작 보급 등을 지원했으며 내년에는 더욱 확대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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