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5∼7일 일본 나라현에서 열리는 ‘제3회 동아시아지방정부회합’에 남궁영 도 경제통상실장을 단장으로 대표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정부회합은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5개국 40개 지방정부가 참가, 저출산 고령화 대책이나 세수 확보, 지역진흥, 인재육성 등 각 지방정부가 직면한 현안과제에 대한 주제발표 및 토론을 진행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대안을 모색하게 된다.
도는 이 자리에서 지역진흥 분야 ‘지역 전략산업 육성을 통한 지속가능한 충남 지역경제 육성’을 주제로 충남테크노파크 운영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지난 2009년부터 지방정부 회합에 참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회합 기간 중 안희정 지사와 아라이 쇼고 나라현 지사가 만나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공주시와 서산시, 부여군도 함께 참가할 예정으로, 도와 나라현간 우호 관계가 한층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지방정부회합은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5개국 40개 지방정부가 참가, 저출산 고령화 대책이나 세수 확보, 지역진흥, 인재육성 등 각 지방정부가 직면한 현안과제에 대한 주제발표 및 토론을 진행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대안을 모색하게 된다.
도는 이 자리에서 지역진흥 분야 ‘지역 전략산업 육성을 통한 지속가능한 충남 지역경제 육성’을 주제로 충남테크노파크 운영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지난 2009년부터 지방정부 회합에 참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회합 기간 중 안희정 지사와 아라이 쇼고 나라현 지사가 만나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공주시와 서산시, 부여군도 함께 참가할 예정으로, 도와 나라현간 우호 관계가 한층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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