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농업기술원 금산인삼약초시험장이 최근 충북 음성 농촌진흥청 원예과학원 인삼특작부에서 열린 한국약용작물학회 추계학술발표에서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
31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한국약용작물학회는 국내 학술 인용지수 1위인 권위 있는 학술단체로, 이번 발표회에서는 ‘FTA시대 약초산업 발전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금산인삼약초시험장은 이번 발표회에서 ‘충남지역의 강우량과 인삼의 주요 병해충’, ‘인삼 논 재작지 토양의 토양훈증 처리 효과’ 등 7편의 포스터를 발표했으며, 이 중 한승호 박사의 ‘천년초선인장 위궤양 억제 효과’가 우수 발표상을 수상, 올해 춘계학술발표에 이어 2회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약초에 대한 연구는 약초 고유의 효능뿐만 아니라 건강보조식품 개발 연구가 많으며, 실내에서 약초성분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재배 시스템 개발과 새로운 기능성 물질을 찾으려는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도 농업기술원은 앞으로도 세계적 추세에 대응한 전통 약용작물 연구와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능성 약초에 관한 연구를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31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한국약용작물학회는 국내 학술 인용지수 1위인 권위 있는 학술단체로, 이번 발표회에서는 ‘FTA시대 약초산업 발전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금산인삼약초시험장은 이번 발표회에서 ‘충남지역의 강우량과 인삼의 주요 병해충’, ‘인삼 논 재작지 토양의 토양훈증 처리 효과’ 등 7편의 포스터를 발표했으며, 이 중 한승호 박사의 ‘천년초선인장 위궤양 억제 효과’가 우수 발표상을 수상, 올해 춘계학술발표에 이어 2회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약초에 대한 연구는 약초 고유의 효능뿐만 아니라 건강보조식품 개발 연구가 많으며, 실내에서 약초성분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재배 시스템 개발과 새로운 기능성 물질을 찾으려는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도 농업기술원은 앞으로도 세계적 추세에 대응한 전통 약용작물 연구와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능성 약초에 관한 연구를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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